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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100선 19~20

한국관광100선 수원화성, 화성행궁

♥사랑 2019. 7. 29. 02:00

수원화성

 조선왕조 제22대 정조대왕이 세자에 책봉되었으나 당쟁에 휘말려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뒤주 속에서 생을

마감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침을 양주 배봉산에서 조선 최대의 명당인 수원 화산으로 천봉하고 읍치를

수원 팔달산 아래로 옮기면서 축성되었다고 합니다.

수원화성은 정조의 효심이 축성의 근본이 되었으며 당쟁에 의한 당파정치 근절과 강력한 왕도정치의 실현을

위한 원대한 정치적 포부가 담긴 정치구상의 중심지로 지어진 것이며 수도 남쪽의 국방요새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수원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약 5.7Km로 성곽을 따라 둘레 길이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화성행궁

1789(정조 13) 수원 신읍치 건설 후 팔달산 동쪽 기슭에 건립 되었습니다. 행궁(行宮)은 왕이 지방에

거동할 때 임시로 머물거나 전란(戰亂), 휴양, 능원(陵園)참배 등으로 지방에 별도의 궁궐을 마련하여

임시 거처하는 곳을 말하고 있습니다.

 

신풍루

호상 행궁의 정문으로 신풍이란 "임금님의 새로운 고향" 이란 뜻으로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을 고향 처럼

여긴 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신풍루에서 감상하는 상설 공연

무예 24기 시범공연은 화~일요일 까지 오전 11시 부터 시작합니다

무예 24기는 정조 대왕이 박제가, 이덕무, 백동수 등에게 편찬을 지시한 무예 훈련 교범으로

'무예도보통지'에 실린 무예를 선보이는 멋지고  박력이 넘치는 공연입니다

 

전쟁과 같은 비상시에 위급함을 피하고 국사(國事)를 계속 하기 위해 마련된 행궁으로는 강화행궁,

의주행궁, 남한산성 내의 광주부행궁 등이 있고, 온양행궁은 휴양을 목적으로 설치된 행궁으로 조선 세종이래

역대 왕이 즐겨 찾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왕이 지방의 능원(陵園)에 참배할 때 머물던 행궁이 바로

화성행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화성행궁은 평상시에는 화성부 유수(留守)가 집무하는 내아(內衙)로도 활용하였으며. 정조는 1789

10월에 이루어진 현륭원 천봉 이후 이듬해 2월부터 1800(정조 24) 1월까지 11년간 12차에 걸친

능행(陵幸)을 거행하였다고 합니다.

정조는 화성행궁에 머물면서 여러 가지 행사를 거행하였습니다정조가 승하한 뒤 순조(純祖) 1(1801)

행궁 옆에 화령전(華寧殿)을 건립하여 정조의 진영(眞影)을 봉안 하였고 그 뒤 순조, 헌종, 고종 등

역대 왕들이 이곳에서 머물렀다고 합니다.

 

화성행궁은 576칸으로 정궁(正宮) 형태를 이루며 국내 행궁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낙남헌을 제외한 시설이 일제의 민족문화와 역사 말살 정책으로 사라졌습다. 1980년대 말, 뜻있는 지역 시민들이 복원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꾸준하고 적극적인 복원운동을 펼친 결과 1996년 복원공사가 시작되어 마침내

482칸으로 1단계 복원이 완료되어 200310, 일반에게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봉수당

화성행궁의 정당으로 정조 대왕은 이곳에서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 진찬연)을 열었다고 합니다

정조대와의 어진이 모셔진 화령전은 정조대왕의 어진(초상화)을 모시기 위해 순조 1년에 세운 건축물로써 화성에서 "화"자와 "시경"의 돌아가 부모에게 문안하리라 는 구절에서 "령"자를 따서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대왕의 뜻을 받들어 검소하면서도 품격 있게 만든 조선 시대 의 대표적 영전입니다

 

 

정조 대왕 동상

 

수원의 시 꽃 무궁화

전국 무궁화 수원 축제 행사도 합니다

 

서장대 (화성장대)

장대는 군사 지휘소로 수성화성은 서장대와 동장대가 있습니다. 두곳 모두 사방이 탁 트여 수원 시내를

조망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생태 교통 마을

 

화성 장대 에서 바라본 수원 시내

 

편안하게 수원 화성을 둘러 볼수 있는 화성 어차 와 구석 구석 흥미롭게 볼수 잇는 2인용 전기 저전거 택시로

숨겨진 명소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관람 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2인 14,000원을 지불하고, 시속 10~15Km 1시간 승차하며 관광하였습니다

 

 

 

화홍문(북수문)

수원화성을 가로질러 흐르는 수원천의 북쪽과 남쪽에 세워진 2개의 수문입니다. 특히 화홍문과 인근의

방화수류정과 용연은 뛰어난 건축미로 수원화성에서 손꼽히는 절경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장안문(長安門)

화성의 4대문 중 북쪽 문으로 수원화성의 정문입니다장안이라는 말은 수도를 상징하는 말이자

백성들의 안녕을 의미한다고합니다. 장안문은 우진각지붕(지붕면이 사방으로 경사지게 되어있는 형태)으로 규모가 웅장합니다. 성문의 바깥에는 반달 모양의 옹성을 쌓았는데 이것은 항아리를 반으로 쪼갠 것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성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북동포루

 

공심돈

공심돈은 군사가 안으로 들어가 적을 살필수 있게 만든 건축물로 우리나라에사 유일하게

수원화성에서만 볼수 있고 합니다. 특히 서북공심돈(보물제 1710호) 축조당시의 원형을 보존하고 있고

건축학적으로 멋진 전경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방화수류정(동북각루) 보물 제1709호

주변을 감시하고 군사를 지휘하는 지휘소와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정자 기능을 함께 지니고 있으며,

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 노닌다(訪花隨州)” 라는 뜻을 지닌 며 독특한 평면과 지붕형태 때문에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화성에서 가장 뛰어나며 다른 성곽에서는 수 없는

독창적인 건축물로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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