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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100선 21~22

대구 수성못, 한국관광100선

♥사랑 2021. 4. 1. 00:30

대구 수성못, 한국관광100선

남쪽의 법이산과 동쪽의 동막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수성못, 수성못은 대구 12경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대구의 명소입니다.

대구 시내에 있는 가장 큰 인공호수인 수성못에는 숲섬, 영상음악분수, 수변무대 데크, 이상화 시비 등이 있어 볼거리, 즐길 거리의 멋을 더합니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수성못의 면적은 218,000이며 둘레는 2로 못 주변 둘레길을 따라 어우러진 가로수와 벚꽃나무는 도시의 열섬 현상을 이겨내는 녹색 대구 가꾸기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민 모두에게 힐링의 기쁨을 선사하는 도심 속 녹색 호수공원 수성못. '어슬렁 어슬렁 노닐다'라는 장자의 소요유(逍遙遊)처럼 수성못의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우리 삶에 녹색 쉼표 하나를 더했으면 좋겠습니다.

콘크리트 호안을 걷어내고 갈대와 붓꽃 등 수변식물들로 아름다움을 더한 수성못, 물 속에는 연꽃, 꽃창포 등의 수생식물을 산책로변의 녹지에는 맥문동, 수호초 등 20여 만 포기의 초화류를 심어져 있다고 합니다 

민족시인 이상화(19011943)

시인 이상화는 일제강점기에 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1926)등을 발표해 민족혼을 일깨웠다.

그의 숭고한 생애와 문학을 기리며,애국애족 정신을 이어받고 드높이기 위해 이 흉상을 세웠다고 합니다.

사랑나무 연리지기(連理枝) "방종현"

두 몸이 한 몸 되어 사랑 나누니'부부 나무' 되었구나.

오랜 세월 서로 몸을 허락해 부름켜로 '연리지' 되었구나.

각박한 세상 서로 보듬어 몸으로 보여주는 사랑 예 있으니 '사랑나무' 이어라.

* 이 나무 중국단풍으로 이곳에 뿌리를 내린 30년 정도 되었습니다.

give hope(희망을 주다) (2020) 조신영, 백효진(영남대팀)

스프러스 각재, LED 150x300x300(cm)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들과 수성구 주민여러분 더 나아가 모든 국민들에게 응원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덕분에 캠패인을 모티브로 하여 민들레 홀씨에 희망을 담아 드린다는 의미로 조형물을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일제강점기에 수성들은 신천의 물을 이용해 농업용수가 풍부한 옥토였습니다. 하지만 1923년 대구의 상수도 확장공사가 결정되고, 신천의 물을 끌어다 상수도로 이용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수성들 일대 농민들은 농사지을 물이 부족해 큰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수성못은 1924927일 착공에 들어가 마침내 1927424일 완공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1960년대에 들어서는 수성못 일대가 유원지로 본격 개발되고, 2013년 생태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지금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거듭났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수성못은 태어난지 100년이 다 되어가는 인공 호수 입니다. 그 오랜 세월 동안 대구시민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아온 곳이 바로 수성못입니다.

 

 

 

벚꽃 흩날리는 봄 오리배의 사랑' 그 옛날 포장마차의추억들. 낭만이 머물던 그때 그시절

수성저수지

본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기 위하여 설치한 시설이라고 합니다

총저수량 : 752,000㎥( 만수면적: 22.0ha)  설치년도 : 1927년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