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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100선 21~22

뮤지엄 산, 한국관광 100선

♥사랑 2021. 10. 26. 01:00

뮤지엄 산(Museum SAN), 한국관광 100선

한솔오크벨리의 해발275m 산속에 자리한 전원 속 뮤지엄으로 노출 콘크리트 건축의 대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하였으며, 플라워 가든, 워터 가든, 스톤가든, 그리고 "빛과 공간의 예술가" 제임스 테렐 상설관 등의 공간으로 이루어졌다. 공간(Space) 예술(Art),자연(Nature)의  조화를 추구하며, 각 단어의 머릿글자를 따 뮤지엄 산(SAN)이라 명명하였다고 합니다.

관람시간 

뮤지엄 10:00~18:00(매표마감 17:00) , 제임스 터렐 전시관 10:30~17:20.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기본권(박물관+미술관) : 대인 18,000원/ 소인(초,중,고) 10,000원

제임스터텔권(기본권+제임스터텔) 대인 33,000원/ 소인(초,중,고) 20,000원

명상권 (기본권+명상관) 대인 28,000원/ 소인(초,중,고) 18,000원

통합권(기본권+제임스터텔+명상관) 대인 38,000원/ 소인(초,중,고) 26,000원

조각공원

안토니 카로등 세계 유명작가들의 조각품들이 어우러진 조각 정원은 푸른 잔디밭 위에서 조각품을 감상하는 공간입니다. 자연과 예술작품 그리고 관람객이 서로 어우러져 삶의 여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워터가든

워터가든은 뮤지엄 본관이 물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고요하고 눈부신 물의 정원입니다. 물 속의 해미석과 본관으로 관람객을 맞이하는 Archway는 워터가든을 더욱 돋보이는 분위기로 연출합니다 

플라워 가든

순수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80만주의 붉은 패랭이 꽃과 약 180그루의 하얀 자작나무 길이 잇는 향기로운 플라워가등는 자연과 예술 조각이 한데 어우러져 드넓은 공간에서 아름다운 자연과의 소통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미술관

창조갤러리는 20세기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회화 작품들과 종이를 매체로 하는 판화, 드로링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소장하고 있습니다. 한국 근대화 서양화와 한국화, 판화를 비롯하여 미술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등 소장품 중에서 엄선한 작품들이 상설전과 기획전을 통해 관람객들을 찾아갑니다.

 

커뮤니케이션 타워

TV가 대중에게 보급되면서 미디어를 통한 사회적 상호작용이 가능해졌다. 이것은 송신자와 수신자 사이의 의사교환으로 통신이다. 백남준의 TV 작업은 관객과 소통의 확장을 강조한다. <커뮤니케이션 타워>는 송신탑을 닮았다. 전기신호의 세기를 증폭하여 정보를 보다 멀리 전송하기 위해 산이나, 높은 건물에 설치된 탑이다.

두 벤치 위의 연인

미국의 팝 아티스트 조지 시걸은 해프닝의 연극적 형식으로 실제 인간을 캐스팅해 표현한 예술가다. 무엇보다 그의 조각은 대도시의 대중을 작품으로 제작해 광장과 같은 공공장소에 설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주의 신라 고분의 아름다운 선을 모티브로 만든 스톤가든은 플라워가든, 워터가든을 잇는 뮤지엄의 마지막 정원이다. 원주시 귀래면 석산에서 채석한 귀래석으로 건축가 안도 타다오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한국적 선의 아름다움을 9개의 스톤마운드로 구현하였다.

James Turrell

빛과 공간의 예술가 제임스터랠의 작품입니다. 어떠한 그림도 조각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빛과 공간만으로 이루어진 작품안에 들어가게 되면,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빛의 아름다움과 무한한 공간의 확장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일상 속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지친 관람객들은 제임스테렐의 작품 속에서 그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고요하고 완전한 내면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