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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전라도 여행

아리랑문학 마을, 김제 가볼만한곳

♥사랑 2022. 1. 19. 01:00

아리랑문학마을 

아리랑문학마을은 일제강점기를 다루는 소설의 배경으로 수탈당한 땅과 뿌리 뽑힌 민초들이 민족의 수난과 투쟁을 대변하는 소설 아리랑의 배경을 재현한 곳이다

'아리랑'이 노동요에 망향가, 애정가이자 만가(輓歌), 투쟁가로 민족의 노래가 되었던 것처럼 소설 속 징게맹갱(김제만경)은 강탈당하는 조선의 얼과 몸의 또다른 이름이자 끝까지 민족독립을 위해 싸워나갔던 무수한 민초들의 삶을 배태(胚胎)한 땅이다

일제 식민침탈의 전 과장, 호남 김제만경평야 수탈사, 국내외 독립운동의 조명을 통해 과거,현재, 미래의 항구적 독립의의의를 다지는 전시공간입니다

국권강탈

추밀원장(樞密院長) 이토이로부미(伊藤博文), 고종 위문특파대사 자격으로방한, 을사오적과 외교권박탈,통감부 설치를내용으로 을사늑약을 체결하였다

을사오적 : 박제순(외부대신) ,이지용(내부대신), 이근택(군부대신), 이완용(학부대신), 권중현(농상부대신)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은 일제 침략기부터 해밤기까지 한민족의 끈질긴 생과 투쟁이민사를 다른 민족의 대서사시와 같은 작품이다. 한국일보에 원고지 2만 매의 분량으로 연재된 아리랑은 제1<, 한반도>, 2<민족혼>.3<어둠의 산하>, 4<동트는 광야>의 전체 4부로 구성되었다. 1995년에 완간되어 해방 50주년의 의의를 더했으며, 지금까지 4백여만 자들에게 널리 읽히고 있다.

아리랑은 군산과 김제를 비롯 지구를 반 바퀴 반이나 도는 수많은 취재 여행과 자료조사를 거치며,‘발로 씌여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 · 만주 중앙아시아 · 하와이에 이르는 민족이동의 길고 긴 발자취를 따라가며, 일제 수탈기 소작농과 머슴, 아나키스트 지식인의 처절한 삶과 투쟁을 위대한 문학작품으로 승화시켰다.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서 힘쓸 것이다."

지난 1996년 프랑스 아르마땅 출판사와 전 12권 출판계약을 맺고 199813권이 나온데 이어, 20035월 드디어 전권이 완간되었다. 한국의 대하소설이 유럽에서 번역, 소개된 최초의 기록이다.

하얼빈 역은 중화인민공화국 헤이룽장 성 하얼빈시 난강 구의 철도역이다19091026, 안중근 의사는 하얼빈 역에서 민족의 원흉 이토히로부미를 대한의군 참모 중장의 자격으로 사살하고 1910214일 일본에 의해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 해 326일 뤼순일아 감옥에서 교수형에 처한 안중근 의사의 유해는 아직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중국 땅 어딘가에 묻혀있다.

면장의 다수는 우월한 사회적 지위와 함께 지주 · 소작관계를 바탕으로 경제적 지배를 통해 면민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인물들이었다일본은 이러한 조건을 갖춘 면장을 전면에 내세워 식민 지배를 할 수 있었고면장은 부여받은 권력을 기반으로 자신들의 정치적 영향력과 사회 · 경제적 지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

우체국 직원과 첩보원

소설 아리랑에 등장하는 목포 우체국 군산 출장소장, 하야가와는 겉으로는 우체국 직원이나 정체는 일본 첩보원으로 우체국 직원을 가장하여 정보를수집하고 통신을 활용하여 첩보를 전달한다. 또한 우체국 소사로 근무하던 양치성을 일제 특급 첩보원으로 양성한다.

일제수탈기관 

일제강점기 민중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 이라는 미명하에 민초들을 착취하고 탄압하던 주재ㅛㅗ 면사무소, 정미소, 우체국등이 있다

내촌 · 외리마을

소설 아리랑의 발원지, 일제 강점기 우리 선조들의 수탈과 고난의 삶을 소설 속 주인고으이 생활터전을 통하여 느껴보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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