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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전라도 여행

대아 수목원, 금낭화 자생 군락지

♥사랑 2022. 5. 8. 01:00

대아 수목원, 금낭화 자생 군락지

위       치 :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로 99~34(도유림)

규       모 : 7ha(집중 분포지역 5ha)

최초 발견 : 1999. 5. 2

지형 · 지세 : 대아수목원 금낭화 자생군락지는 해발 300~450m에 분포하며 북동사면에 위치하고, 집중 분포 지역은 분지 형태를 이루며, 배수가 양호하고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고, 경사는 10~30°로 완경사 ~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분포 : 제주도를 제외한 설악산, 지리산 등 전국의 산간 지역에 분포하며, 주로 배수가 양호한 반음지의 돌밭이나 계곡 주변에 자생한다.

용도 : 꽃의 모양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관상용 가치가 높은 식물로 화분에 심거나 화단 식재용으로 주로 이용되고 있으며, 한방에서는 뿌리와 줄기로 타박상이나 종기를 치료하는 등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 : 6월에 채취한 종자를 모래와 섞어(종자 1 : 모래 3) 양파자루에 넣어 통기성이 좋고 습기가 잘 유지되는 땅에 묻고 약 1개월 보관 후 다시 꺼내어 냉장고에 1개월 보관 후 8월에 파종상에 뿌리면 이듬해 봄에 발아한다.

금낭화 형태는 잎은 줄기에 어긋나며 잎(복엽)으로 잎자루가 길고 작은잎(소엽)3.5개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46월에 줄기에서 나온 활처럼 휘어진 꽃자루에 분홍색 내지 붉은색으로 여러 송이가 조롱 조롱 매달린다. 꽃은 주머니 모양으로 꽃잎은 4개가 모여서 편평한 심장형(하트모양) 으로 보인다.

비목나무 녹나무과

낙엽 교목으로 암수딴그루이다. 중부 이남의 산지에 분포한다. 노란색 꽃은 4-5월에 잎과 동시에 피고 열매는 붉다.

열매는 긴타원 모양으로 긴 열매 자루에 조롱조롱 매달리며, 종자는 검고 광택이 난다.

금낭화는 현호색과의 다년생 숙근초로 줄기는 보통 50-60cm로 최고 80cm까지 자라고, 줄기에서 나온 꽃대는 20-30cm로 활처럼 휘어져 밑에서부터 여러 송이의 꽃들이 4월에서 6월 사이에 피어나며, 6~7월에 콩꼬투리 모양의 삭과가 열리며 삭과 안에 들깨와 같은 종자가 결실된다고 합니다.

금낭화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의 모양이 여자들이 옷에 매다는 비단주머니 닮았다고 하여 며느리주머니, 모란처럼 아름다운 꽃을 가지고 있으면서 꽃대가 등처럼 휘어져 있어 등 모란으로도 불린다.

대아댐 호반도로를 타고 은천계곡으로 들어가 산천마을 다리를 건너면 대아 수목원이 있습니다.

천년의 비상 전라북도가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으로서 전국 최대 규모(7ha)로 다양한 식물 유전자원을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삼나무와 편백나무숲 사이로 맑과 깨끗한 계곡이 흘러 특히 피서철 가슴속 까지 시원함을 선사하며 열대 식물원, 금낭화 군락지 등의 풍성한 볼거리기 있으며, 고객중심의 산림문화체험공간 확충으로 고품질 산림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는 대아 수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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