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은혜의 말씀

교회를 세우는 섬김

♥사랑 2018. 11. 11. 14:01

교회를 세우는 섬김

찬송 :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성경 : 1:24-29

         골로새서 1장

 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25.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찬송 :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 삼아주셨습니다. 몸에 다양한 지체가 있듯이 우리 각자는 그분의



몸의 다양한 지체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몸의 다양한 지체가 그 나름의 역할을 하듯이 우리도 그분의 몸인

교회에서 저마다 귀한 직분을 맡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는 것이 섬김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섬겨야 하겠습니까?

 

I. 섬김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신이 교회의 일꾼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꾼은 고난과 역경을 감당해야 합니다. 바울은 좋은 환경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자신의

   역할를  잘 감당하였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하는 것이며, 나아가 교회를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교회의 일꾼으로 삼으신 것은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2, 섬김은 성도를 온전케 합니다.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일꾼 삼아 그분의 뜻을 이루고자 하셨습니다. 그 뜻은 영광의 소망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교회의 성도를 완전한 자로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하여

   바울은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그리스도를 이방인들에게 전할 뿐만 아니라, 교회 안의 성도들을 권하고

   가르쳤습니다.

   때로는 교회 안의 분쟁을 꾸짖고 책망도 하였습니다. 믿음이 연약한 성도들에는 말씀을 가르쳐 흔들리지

   않게 했습니다. 이런 바울의 섬김을 통해 골로새 교회 성도들은 온전케 되었습니다

3, 섬김은 힘을 다하여 해야 합니다.

   바울은 교회의 완전함을 위해 힘을 다하여 수고했습니다. 바울 속에 역사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따라

  최선을 다하여 교회를 섬겼읍니다. 고난 중에도, 심지어 죽음이 임박한 중에서도 교회를 믿음의 반석

  위에 세우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도 직분과 사명을 주셨습니다. 섬김의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리고 각 사람에게 맞는 능력도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겨진 것은 책임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능력으로 힘을 다해 헌신해야 합니다참 섬김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맺는말

   연약한 지상의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승리하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면 교회가 든든히 세워 질까요? 바로 성도들이 힘을 다하여 섬길 때 교회는 든든히

  세워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일꾼 삼으신 그 목적을 따라 산다면 교회는 온전함을 향해 달려가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고, 가르치며 힘을 다하여 섬길 때 교회는 온전해집니다. 섬김의 사역에

   헌신합시다.  



'은혜의 말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섬김을 위한 은사 개발  (0) 2018.11.25
은혜를 감사하는우리의 성품  (0) 2018.11.18
섬김의 기초는 주일성수  (0) 2018.11.04
거울을 마주하라  (0) 2018.10.21
보배를 담는 그릇이 되라  (0) 2018.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