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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말씀

섬김의 기초는 주일성수

♥사랑 2018. 11. 4. 13:35

섬김의 기초는 주일성수 

찬송 : 43장 즐겁게 안식할 날

말씀 : 10:19~25

찬송 : 44장 지난 이레 동안에

   

성경 말씀 : 히브리서 10장

   19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육체니라.

   21 :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군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밝히 드러내기 위해서는 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이 중요합니다.

성도는 교회를 통해 예배드릴 뿐 아니라 말씀을 배우고 참 신앙인 으로서 훈련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배울 뿐 아니라 참된 예배의 삶, 증인으로의 삶, 섬김과 봉사도 배워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위해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로 주일 성수입니다. 주일 성수는 신앙생활의 기초인 동시에

섬김의 기초이기도 합니다.

 

1. 주일을 성수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 앞에 직접 나아가 예배를 드리는 것은 성도의 특권입니다. 구약 시대에 는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죄인 된 우리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가 지켜야

하는 날이 바로 주일인 것입니다.

 

2.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주일을 성수해야 합니다.

   주일에 하나님께 나아가는 성도의 자세는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 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죄의 심판으로부터 건짐 받았다는 확신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은혜가 충만한 상태로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드려야 합니다. 단지 교회에 나가 출석하는 것이 되거나

의무감으로 나 가는 것은 '성도'가 아니라 '교인'이 될 뿐입니다. 마음을 다하여, 믿음의 자세로 주 일을

지켜야 합니다.

3. 주일성수는 교회 섬김의 기초입니다.

   성도는 예수님이 열어놓은 구원의 길을 통해 하늘의 시민이 된 사람들입니다. 비록 하늘의 시민권을

소유한 성도들이지만 지상에서의 삶은 순탄하지만은 않습니다. 고난과 역경이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믿음의 도리이신 예수님을 붙잡아야 하는데, 이는 더욱 모이기를 힘쓰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함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주님은 우리가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 살도록 명하셨습니다 주일성수는

단순히 예배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공동체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을 포함합니다. 우리는

주일성수를 통해 예배를 배우고, 서로를 돌아보는 사랑과 선행도 실천하고 훈련하는 것입니다.


맺는말

   급변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날 주일성수에 대한 의식은 점점 약해지고 있습니다.

타락한 이 세상에서 주일은 단순히 쉬는 날이 아니라 죄인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다시 기억하며 하나 님을 온전히 예배하는 날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도의 섬김을 배우고 훈련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주일성수를 지킴으로 아름다운 섬김의 성품을 소유하시길 바랍니다.

    

 

  전주동부교회 홈페이지 www.cjd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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