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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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말씀

보배를 담는 그릇이 되라

♥사랑 2018. 10. 14. 13:26

제목 : 보배를 담는 그릇이 되라.

찬송 : 315장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말씀 : 시편 128:1~6

찬송 :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엄청난 음속의 속도로 날아가는 전투기 조종사가 절대로 믿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의 감각과 주변환경입니다. 급강하하거나 급선회할 때 인간의 감각은 혼란을 일으키게 되고, 주변

환경은 착시현상으로 인해 분별이 되지않기 때문입니다. 어느 때는 비행기가 거꾸로 날고 있어도 자신이 바르게 날고 있다고 착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훈련조교들은 항상 말한다고 합니다. “그 어떤 것도

믿지 말고 계기판만 믿어라.” 왜냐하면 계기판은 변하지 않고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과 우리의

가정은 어떻습니까? 우리가 정말로 따라야 할 것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지금도 운행하시는 변함없고

정확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1 . 여호와의 길을 걷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시편128: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2절에 보니 이런 자는 수고한대로 먹는다고 했습니다. 이것 이 복된 것이고 현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수고한대로 받지 못할 때 불공평을 느끼며 불행과 절망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길을 따르는 자는 수고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은 땀을 많이 흘리게 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적게 주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열매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2. 여호와의 길을 걷는 자의 가정이 복이 있습니다.

   시편128: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3~4절을 보니 이러한 자의 가정에는 기쁨이 넘칠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방에 있는 네 아내"라고

했을 때 이는 가정의 안정감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집에서 가정을 현명하게 다스리는 여인은 얼마나

복된 존재입니까? 뿐만 아니라 그 아내로부터 출생된 어린 자녀들이 식탁에 앉아 함께 식사하며 대화

하는 모습은 최고의 행복이 아니겠습니까? 여호와를 따르고 그 길을 걷는 자에게 하나님은 가정에

평강을 허락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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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호와의 길을 걷는 자의 복은 지속됩니다.

    끝으로 이러한 복은 당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녀의 자녀로 이어짐을 5-6절에서 말씀합니다.

   5절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6절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여호와를 주인으로 모시는 가정은 하나님께서 그 가정을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자기 때에 복이 끊어진다면 무슨 복이겠습니까? 우리들의 가정은 계속된 복의 터전으로 남아야 합니다.

 

맺는말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길을 따를 수 없는 존재들을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따를 수 있는 새로운 존재들로 거듭나게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구주로 삼고 그 길을 따르는

가정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십니다.

홈페이지 http://cjd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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