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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말씀

거울을 마주하라

♥사랑 2018. 10. 21. 06:46

제목 : 거울을 마주하라.

찬송 : 274장 나 행한 것 죄뿐이니

말씀 : 약 1:22~25

찬송 : 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성경 야고보서

   1: 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예수님은 위선적인 바리새파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마 12:34), 예수님 께서는 마음에 가득한 것들을 입으로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말 뿐만 아니라, 일상의 삶을 통하여 성도는 그 속사람을 드러 내게 됩니다.


1. 말하기 전에는 먼저 자신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삶에 대해 낙관적이고 희망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며 대화의 어조나 내용에 그 사실이 나타납니다.

비관적이거나 비판적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거울과 같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검토하고, 어떤 생각이 올바르며 어떤 생각을 조정할 필요가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바로 말씀입니다. 본문24절처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분명히 들었음에도 자신에게 먼저 비추고
실천하지 않음을 책망하십니다.


2, 말할 때는 진실하게 있는 그대로 해야 합니다.
   성경에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슥 8:16)라고 말했습니다 성문은 장로들이 소송 사건을 심리하는 공공장소

였습니다.

스가랴는 그러한 상황에서만 정직하게 말하면 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공적인 자리는 물론, 배우자나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성도는 항상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마음으로 정직하고 진실되게 행함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힘으로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 다(22절)
 
3.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방식으로 살아야 합니다.
    노아와 그의 아들들은 죄악이 가득하고 모든 생각이 악한 세상에 둘러싸인 가운데 성장하고

생활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환경의 영향보다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성도도 마찬가지여야 합니다. 어떠한 일의 원인과 책임을 타인에게 돌리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하나님 말씀을 자신에게 비추어 듣고 실천하 는 성도가 복을 받습니다(25절).

그것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삶의 방식입니다.

맺는말
    사람은 누구나 칭찬받기를 좋아하고 비난받는 것을 꺼려합니다. 하지만 성도는 달라야 합니다.

세상과 사람의 비난을 두려워하여 변명과 남의 탓으로 회피하는 삶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삼고, 자신을 먼저 비추며 끝까지 자신의 가슴을 치는 희생과 겸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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