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방조제

새만금 방조제

새만금사업은 부안군과 군산시를 잇는 33.9km에 달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를 축조함으로써, 내부토지 29,100ha와 담수호 11,800ha 등 총 40,900ha(409㎢)의 땅을 새롭게 조성하는 단군이래 최대의 간척사업이다. 이는 서울의 2/3, 파리의 4배에 해당하며,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에게 약 9.9㎡씩 나누어 줄 수 있는 크기입니다. 신시광장에 설치되어있는  새만금 방조제 준공기념물 

새만금 방조제 내수면으로 흘러드는 물줄기를 대표하는 것이 만경강과 동진강이다. 이 강들은 서부 평야지대를 관통하여 호남평야의 젖줄이 되었고, 더불어 온갖 물산이 유통되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가 넘나드는 소통의 공간이 되었다.

 

만경강은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범티마을이 발원지로 길이가 80.86km이며, 화평천, 소양천, 전주천, 탑천이 합류되어 이룬 강이다. 

동진강은 정읍시 산외면 상두천에서 발원하여 길이가 44.7km이며, 정읍천, 고부천, 원평천이 합류되어 이룬 강이다. 이 두 강은 새만금에서 합수되어 새만금호를 만들었다.

 

한국농어촌 공사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