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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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말씀

하나님은 우리와 맺은 언약을 귀히 여기십니다

♥사랑 2019. 1. 20. 14:13

하나님은 우리와 맺은 언약을 귀히 여기십니다.

찬송: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성경 : 창세기 9: 8~17

찬송 : 265장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창세기 3장

8.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한 아들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 손과

10. 너희와 함께 한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속에 나타나면,

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 시되 내가 나와 당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

들어가는 말

히브리어로 언약(베리트: 자르다, 죽이다)은 두 인격 간에 맺는 공적인 것으로 지키지 않으면 그 대가로

생명을 거는 것 이었습니다. 즉 자신의 생명을 걸고 지켜야 하는 약속입니다. 한시회의 기초는 약속을

지키는 신뢰를 근거로 이루어집니다. 일상생활에서 의식주나 교통,

교육, 음식, 서비스등 서로를 신뢰하는 약속이 없으면 사회가 유지될

수 없듯이 약속은 귀중합니다우리는 왜 약속을 잘 지켜야 할까요?

들어가는 말

I.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입니다.

성경에 나타나는 언약은 인격 당사자 간에 맺은 공적인 서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담이 범죄한 후

사람 들은 점점 더 악해져서 노아 시대에는 하나님을 참으로 경외하는 자를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아들들마저 사람의 딸들을 좋아하여 결혼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세상은 악으로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온 인류를 물로 심판하시고 경건한 노아와 노아의 자녀 들로 하여금

다시 세상을 새롭게 하시고자 직접 하셨습니다(6:5-7). 홍수심판으로 모든 생물은 다 죽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노아와 그의 가족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2, 무지개는 은혜의 증거입니다.

홍수 후에 110일 만에 방주에서 나온 노아와 그의 가족에게 하나님은 다시는 홍수로 심판하지 않겠다는 언약을 하십니다(9:11~15), 하나님은 다시는 온 세상을 홍수로 멸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시고 그 증거로 무지개를 보여 주셨습니다. 홍수 후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온갖 죄를 짓고 허물투성이지만, 하나님은

약속대로 이 세상을 물로는 심판하지 않으셨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시기 때분입니다. "내가 나와 너희와 및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혈기 있는 자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 할지라 무지개가 구름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 하리라"(9:15~16).

오늘날 우리에게 죄와 허물이 많이 있지만 우리가 멸망하지 않는 것은 신실하신 하나님의 언약의 은혜

때문입니다.

성령님과 함께 변치 않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주어진 성령의 임재입니다.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링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고후 5:5),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지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1:13~14), 성령님이 증거하시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주어진 구원과

그의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하나님의 이 큰 은혜가 없다면 우리는 살아 갈 수가 없습니다.

맺는 말

예수님께서 자기 몸으로 드린 제사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고 우리에게 한량없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자기 몸을 희생 제물로 드리셨기

때문에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

갈 수 있습니다. 이 은혜를 기억하며 흔들리지 말고 주의 일에 더욱 충성하는 일꾼이 되기를 바랍니다(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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