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은혜의 말씀

하나님의 사람은 깨어 있어야 합니다, 전주동부교회

♥사랑 2019. 1. 13. 14:36

하나님의 사람은 깨어 있어야 합니다

찬송:  523장  어둔 죄악 길에서

성경 : 창세기 3:1~12

찬송 : 175장  신랑되신 예수께서

창세기 3장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기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한 나무 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 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 들이 벗은 줄 알고 무화가 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들어가는 말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나 공동체에는 많은 유혹이 있습니다. 의 유혹은 성도들의 직분이나 신앙

연륜에 상관없이 침투하여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기지 못하도록 우리 마음과 믿음뿐 아니라 가정이나

교회 공동체까지 무너뜨리고 결국 죄의 종이 되도록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쉽게 넘어 가게 되므로 성도들은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세 가지의

원리가 있습니다.

I. 하나님을 가정과 교회의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기뻐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아담이 홀로 있는 것을

좋지 않게 여겨서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시려는 계획을 가지시고 아담의 갈비뼈를 취하여 하와를

지어셨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가정은 하나님이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공동체인 가정이나 교회가 아무리 번성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

이 계시지 않는다면 그것은 사상누각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주님을 왕과 주인으로 모시는 일이 중요하며 최우선순위입니다.

(1:11-13, 3:20)

2,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곧 깨어 있는 삶입니다.

첫 번째 가정인 아담과 하와의 가정은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2:16-17)고 하셨고 또한 너희는 하나님의 명령을 가감하지 말고"(4:2),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고전 4:6)고 하셨습니.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는 것과

 왜곡하는 것을 가장 엄하게 다루시고 계십니다(22:18,19). 인간이 아무리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는다고 하더라도 피조물이 하나님 같이 될 수는 없습니다. 불순종일 뿐이며, 이는 곧 하나님에

대한 반역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곧 깨어 있는 일입니다.

3.깨어 있는 사람은 죄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성도는 하나님과의 소통을 잘 이루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과의 소통을 막는 것이 있나면 그것은 죄

입니다. 죄악이 하나님과의 담을 쌓아 막고 불통하게 만듭니다(59:2, 2:13,14), 우리는 다른 사람이나

환경을 탓하며 살지 말아야 합니다(3:12),

첫 번째 가정은 말씀으로 깨어 있지 못하여 사탄의 유혹으로 부터 지켜내지 못했지만 이제 우리는 이

 실패를 거울삼아 거룩하고 경건한 삶으로 죄와 사탄의 유혹으로부터 물리쳐서 마침내 내가 속해있는

가정과 교회와 이웃을 세워가는 승리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맺는 말

죄의 유혹은 악마의 모습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가까운 친밀한 관계를 통해 아주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습니. 첫 번째 가정의 죄도 가까이 있는 사람을 통해 들어왔습니다.

죄는 달콤하게 다가오며 약점을 타고 들어옵니다. 결국 죄를 범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숨었던 것처럼 오늘 우리들에게도 죄의 결과는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또한 그 죄를 책임지러는

모습보다는 아담처럼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면서 무기력한 모습으로 무너지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항상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어 무장함으로 우리의 공동체를 잘 지킵시다.  



전주동부교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cjd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