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여행 이야기

고흥 거금도 시비 공원 및 몽돌해변

♥사랑 2019. 3. 20. 06:28

 거금도 금의 시비공원, 몽돌해변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은 주도는 거금도이며, 유인도 5개, 무인도 20개로 되어있읍니다

 최고봉은 적대봉이며, 대부분의 지역이 산지입다.  

고흥군 도양읍  소록대교를 지나 금산면 거금대교 경유 금산 해안 경관을 구경하며 금장해수욕장을

지나 금의 시비공원에 도착 하였습니다. 아름답다운 파다 풍경과  함께 고은시들이 잘 조화를 이르고

어머니의 사랑에서 가슴을 뭉클하게도 하였습니다


금의 시비 공원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나 미세 먼지로 인하여 사진은 .....

어머니 사랑 - 최공숙-

어머니 사앙의 그 깊은 곳은 그 사랑의 높고 높은 곳은 니처 몰랏소

이제도 다 모르 옵니다 강물이 소리 없이 넓고 깊게 끝없이 흐르는

끝없는 어머니 사랑 미처 몰랐소

이제도 다 모르옵니다

나 아파도 너들 성하니 나 좋다시며 미소의 눈감으신 어머니 사랑 미쳐 몰랐소

이제도 다 모르옵니이다 모르옵니이다


고향을 사랑합니다

지키고 가꾸면서 살고져

애써봅니다

이곳을 지나는 나그네

당신의 마음이 가볍게

쉬어가심을 환영합니다

2009년 5.30

거금문학회장 이연숙



인간은 만남으로 자란다

작은 그대 아끼게나 청춘을

오늘도 가슴에 큰뜻을 푼고젊은 하루를

늬우침 없이 살끼나

- 유 달 영-

고향   -윤솔아-

내가 언제 슬프냐

뱃고동 소리에 물으니

~앙 기적소리 울리며 태우고

내가 언제 슬펐냐 파도에게 물으 니

철얼석 거리며 철석같이 몰랐구나

지금 슬픈걸 




젊은 날의 초상 : 송수권

위로받고 싶은 사람에게서 위로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슬픔을 나누고자 하는 사람에게서 슬픔을

나누는 사람은 행복하다

더 주고 싶어도 끝내

더 줄 것이 없는 사람은 행복하다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그렇게도 젊은 날을 헤매인 사람은 행복하다

오랜 밤의 고통 끝에 폭설로 지는 겨울 밤을

그대 창문의 불빛을 떠나치 못하는

한 사내의 그림자는 행복하다

그대 가슴속에 영원히 무덤을 파고 간 사람은

더욱 행복하다

젊은 날의 고뇌여 방황이여

 




오천 몽돌 해변












아름다운 이름 몽돌

바람에게 너의 고은 옷을 다 벗어 주고도 또 주고 싶어하며

햇빛에게 너의 고은 피부를 주고도 또 주고 싶어하며

파도에게 너의몸까지 주고도 또 주고 싶어하며

너는 늘 사랑과 헌신과 희생을 가르쳐 주는구나

얼마나 침묵하며 그리운 연인을  기다리듯

보고싶은 자녀를 기다리듯 사랑하는 님을 기다리듯

그렇게도 말없이 애타게 기다리고만 있니

기다리다가 치쳐 속까지 하얀게 진주가 되었구나








금강산도 식후경 여행은  볼거리 느낄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중요하지요

백반 정식 요금은 1인 10,000원

반찬들이 깔끔하고 정갈스러우며 맛있습니다 특히 아구탕이 별미입니다

해돌마루 레스토랑

전남 고흥군 금산면 거금일주로 1906-17




공감을꾹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