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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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어, 성경이 읽어지네

[겨자씨] 어, 성경이 읽어지네 얼마 전 올해 구순을 맞은 권사님을 심방했습니다. 만날 때마다 “목사님, 오만 군데가 다 아파요” 하시던 분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도 수술을 이곳저곳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너끈히 이겨내고 회복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번 심방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지난 연말 집안 어른과 통화하다가 그분이 1년에 성경을 세 번 정도 통독한다는 말씀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답니다. 이후 ‘나도 못 할 게 없겠다’ 해서 새해부터 마음먹고 성경을 읽기 시작했답니다.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지던 성경이 읽어지더랍니다. 특히 구약성경이 너무 재밌어서 읽고 또 읽었답니다. 구약성경을 통독하니 신약은 거저먹기로 읽어지고 이해가 된다고 하십니다. 성경을 읽는 재미가 너무 좋아서 외..

시편 82편

시편 82편 [아삽의 시] 1. 하나님은 신들의 모임 가운데에 서시며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에서 재판하시느리라 2.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셀라) 3. 가난한 자와 고아를 위하여 판단하며 곤란한 자와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지며 4.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구원하여 악인들의 손에서 건질지라 하시는도다 5. 그들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여 흑암 중에 왕래하니 땅의 모든 터가 흔들리도다 6.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7. 그러나 너희는 사람처럼 죽으며 고관의 하나 같이 넘어지리로다 8. 하나님이여 일어나사 세상을 심판하소서 모든 나라가 주의 소유이기 때문이니이다 전주동부교회 홈페이지 www.cjdb.or.kr

성경 시편 20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