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여행 이야기/전라도 여행 165

여수 해상케이블카

여수 해상 케이블카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 라고합니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이어 네번째로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로써, 이제 국내에서도 바다위를 통과하는 해상케이블카에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고합니다. 크리스탈 캐빈 15대와 일반 캐빈 35대, 총 50대의 케이블카를 운영중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자랑하는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을 강화유리로 만들어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를 발밑에 두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캐빈입니다. 오동도 한려해상 국립공원 오동도는 수백년 된 동백나무와 신이대를 비롯, 194종의 희귀수목과 기암절벽이 섬 전체를 휘감고, 3~4월 이면..

국가 지질공원 채석강

국가지질공원 부안 채석강 노아시대 홍수로 물이 빠지면서 만들어 진것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채석강은 마치 얇은 책을 차곡 차곡 쌓아 올린 모습의 퇴적암 층리가 잘 나타난다. 퇴적암층 내에는 층리가 끊어지고 이동되어 연속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처럼 지층이 끊어져 있는 지질구조를 단층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지층을 자르고 이동시켜 끊어진 면을 단층면이라고 하고 단층면의 윗부분에 있는 지층을 상반, 단층면의 아랫부분에 있는 지층을 하반이라고 하며, 단층면을 기준으로 지각에 양쪽으로 미는 힘(횡압력)이 가해질때 지층이 끊어지거나 움직이는 단층을 역단층이라 한다고 합니다. 이때 단층면의 경사가 45° 이하로낮은 각도의 역단층을 스러스트라고 한다고 합니다. 닭이봉 시인의 마실길 이 길은 ..

전주 향교, 은행나무 단풍

전주 향교, 단풍으로 물든 은행나무 전주향교는 고려 공민왕 3년(1354)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의 위치는 풍남동(경기전 북편)에 있었다가 1603년(선조 36) 좌묘우사(左廟右社), 즉 객사에서 남면하여 좌측에 문묘(공자의 사당), 우측에 사직단(社稷壇)을 배치하는 옛 법도에 어긋난다하여 부성 밖 동편인 지금의 자리로 다시 이전하였다고 합니다. 전주향교의 구조는 전묘후학으로 배향공간이 앞에 있는데, 대성전 중앙에 공자와 4성, 그 좌우로 공자문인 10철과 송조(宋朝) 6현을 배향하였고, 동무와 서무에 중국 7현과 동방 18현이 배향되어 있다. 대성전 뒤는 강학 공간으로 명륜당이 중앙에 있고 그 좌우에 동무와 서무가 있습니다. 대성전과 명륜당 앞뜰에 400여년이 되었다는 은행나무가 각각 2그루 씩..

호남의 소금강 강천사

호남의 소금강 강천산 강천산은 높이 583.7m로 광덕산, 산성산과 능선으로 이루어진 깊은 계곡과 푸른 숲, 맑은 물, 아름답고 시원한 계곡의 경관이 수려하여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고 있으며, 아름다운 명산의 풍경을 모두 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봄에는 진달래, 개나리, 벚꽃이 넘실거리며,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와 계곡이 더위를 씻어주고, 가을에는 애기단풍의 즐비함이 산행을 부추기며, 겨울에는 내리는 눈에 온 세상이 하얗듯 새하얀 눈꽃송이가 만드는 설경은 누구라도 강천산의 매력에 빠지게 한다고 합니다. 병풍폭포 2003년 조성된 높이 40m, 물폭 15m의 인공폭포 자연형상을 최대한 활용한 병풍폭포는 자연미와 웅장함이 살아있고 병풍바위에 조성된 높이 40m에 흐르는 물줄기는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여..

익산 중앙 체육 공원 천만송이 국화

익산 중앙 체육 공원 천만송이 국화 중앙체육공원에서 매년 실시하는 익산 천만송이 국화 축제는 2020년도에는 코로나 19로 국화축제를 취소하고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을 위한 힐링 공간으로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익산항일독립 - 민주화운동 추념탑 소개 이 추념탑은 우리 역사에 있어 가장 치욕적인 36년간의 일제강점기하에 익산 지역에서 치열하게 전개된 의병활동과 이리 남부장터에서 4.4만세운동 을 지휘하던 중 왜적의 총칼에 장렬히 순직하신 문용기 열사 등 독립운동 을 펼친 위대한 선열들의 항일독립 정신을 기리는 탑이다 국화 옆에서- 서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

비자향 가득한 백양골 백양사

내장산국립공원 비자향 가득한 백양골 백양사 내장산 국립공원은 내장산과 백암산, 입암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백암산은 암석이 백석이어서 그 이름이 유래 되었으며, 제일 높은 봉우리인 상왕봉(741m)을 중심으로 사자봉(722m), 흰 학이 날개짓을 하고 있는 모습의 백학봉(651m),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비자나무 숲이 있습니다. 봄이면 진입로의 벚나무가 산의 신록과 힘께 봄경치가 아름다워 춘백양(春白羊)이라 일컬어지며, 가을이 되면 앙증맞은 아기단풍이 오색빛깔로 아름답게 물들어 사계절 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백양사 일대에는 운문암, 천진암, 약사암 등 많은 암자들이 자연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진노랑 상사화 깃대종이며 환경부 지정 희귀식물 보호종입니다. 꽃은 7월말에서 8월초..

목천포 다리, 만경강 이야기

풍요의 강 만경강 이야기 만경교는 익산시 목천동과 김제시 백구면을 있는 다리로 일제강점기 일제가 곡물을 수탈하기 위한 통로로 1928년 2월에 준공되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만경강의 큰 포구였던 목천포를 잇는 다리라 하여 '목천포다리'라 하였고, 1990년 만경교 옆 새로운 다리가 놓이면서 (구) 만경교라불렸습니다. 만경교는 기나긴 시간 동안 마을주민의 교류통로가 되었던 지역의 추억이 담겨 있는 장소입니다. 이 지역 출신인 윤흥길 작가의 소설 「기억 속의 들꽃」의 배경이 되었고, 마을 축제의 장이었으며, 물장구치며 물고기 잡던 추억을 간직한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날에는 세월의 흔적을 속이지는 못하고 노후와 안전사고의 위험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지만, 이곳을 찾는 우리 마음속에 만경교는 영원히..

학원관광농장, 해바라기, 코스모스

청보리밭(학원관광농장)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의 학원관광농장에는 봄에는 푸른 청보리밭을,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 해바라기 꽃밭을 만날수 있는 학원관광농장 은 약 100만여㎡에 달하는 넓는 구릉 위에 자연이 빚어낸 절경을 볼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고운 빛깔로 물들어 가요 아픔의 흔적은 빨간 빛으로 슬픔의 흔적은 노랑 빛으로 고통의 흔적은 주황 빛으로 상처의 흔적은 갈색 빛으로 힘듦의 흔적은 보라 빛으로 예쁜 꽃처럼 향기롭게 고운 단풍처럼 아름답게 물들어 가요 나그네 (박목월)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30만평의 노란 파란 물결이 넘실거리는 농원은 굳이 밤이 아니라도 괜..

섶밭들 산촌 생태마을

즐거운 체험 섶밭들 산촌 생태마을 장수 섶밭들 마을은 다랑이 논이 장관을 이루는 작은 산골짜기 마을로 유명합니다. 마을 태생당시 섶나무 숲이 울창하여 '섶밭들' 이라 불리웠으며 전형적 산촌 편안한 휴식처로 적합합니다. 섶밭들이란 섶나무(땔감나무)를 내다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살았던 마을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논밭에서 나는 양식이 많지 않으니 산에 기대 살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청정지역 두메산골 섶밭들 산촌 생태마을에도 코로나 19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한가한 섶밭정 쉼터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산촌생태마을의 주막이자 식당, 체험 등 다목적 게스트 하우스인 이색적인 목조 나무 건물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두부를 만드는 콩의 주성분은 단백질인데, 간수 속 염화마그네슘, 황산칼슘 같은 염류성분이..

사선대 국민광광지, 사선문화제, 전북여행

국민관광지 사선대 사선대는 임실군 관촌면 덕천리에 소재하고 있읍니다. 1985년에 국민광광지로 지정되어 임실군민은 물론 전북도민과 문화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아름다운 명승지입니다. 임실군 관광 안내도입니다 임실에서 가볼곳이 많이 있습니다. 1 옥정호 붕어섬, 2 사선대 광광지, 3 덕치 천담 구담마을, 4 상이암 5 임실 진구사지 석등 6 오수의견비, 7 임실치즈테마파크, 8 전북119안전체험관, 9 임실치즈마을. 10 필봉농악 전수교육관 11 플레이사격 체험 12 국립임실호국원 사선대 국민 광광지 안내도 1. 조각공원 2.사선대관리사무소 3. 사선루 4. 주차장 5. 청소년수련원 6. 목재문화체험장 7. 상가지구 8. 사선문 9. 영벽정 10. 운서정 11. 가람박달나무 산개나라군락지 임실에 이렇게 가볼..

수락폭포 구례10경

수락폭포 수락폭포는 (높이15M) 기암괴석 사이로 은가루가 쏟아지는 듯한 아름다운 풍경과 신경통, 근육통, 산후통, 등에효험이 있다고 소문 나면서 여름철이면 수많은 사람이 몰리는 구례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구례10경중 하나로 서 폭포상부에 있는 [ 신선대 ] 는 신선들이 모여서 바둑을 두면서 소일하였다고 하며 폭포앞 우측에 있는 우뚝솟은 바위는 [ 할미암 ] 으로 아들 못난 부녀자가 치마에 돌을 담아 오려 놓으면 득남한다는 말이 구전되어 오고 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한 결과 수락계곡이 다른 곳보다 산소음이온이 월등히 많이 나오는 것으로나타났다. 산소음이온은 인체의 면역력 중진, 알레르기 비염, 천식증상완화, 혈액정화, 두뇌기능 향상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 공기의 비타민으로 불린다. 일종의 민간..

진안, 운일암 반일암, 지질공원

2018년 8월 28일 진안군에 있는 운일암 반일암을 다녀왔습니다 전주에서 출발 하여 완주군 동상면과 진안군 주천면 경계에 이르렀습니다. 여기 부터 진안군 주천면 입니다 진안읍에서 북쪽으로 전청읍을 거쳐 24km를 달리면 주천에 이르고 운장산 쪽 주자천 상류를 2km쯤 더 거스르면 운일암 반일암이 있습니다. 진안군 광관 안내도 진안군에서 가볼만한곳 운장산, 운장산 자연 휴양림, 데미샘,백운동 계곡, 마이산 석탑, 구봉산, 진안홍삼스파, 운일암 반일암 우리는 운일암 반일암으로~~~ 여기는 진안, 무주 지질공원 입니다. 국가지질공원 인정, 환경부, 진안군 경상북도 청송 주왕산도 국립지질 공원입니다. 여기서 부터 운일암 반일암이 시작 한다는 표시판 이지요? 운일암 반일암은 기암 절벽에 옥수청산 천지산수가 신묘..

무주 구천동과 송호리송림[양산팔경의 중심]

2018년 6월8일(금) 오늘의 일정은 무주 구천동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무주에서 점심 식사후 오후는 영동 송호국민 관광지에서 삼림욕을 계획하고 아침 7시30분에 4인이 출발하였다. 덕유산 국립 공원 덕유산은 해발 1614m로 우리나라에서 4번째 높은 산이다. 희귀 생태계는 물론 온전히 보존된 자영생태가 분포하고 있는 덕유산은 학술적 가치 또한 매우 크다. 특히 이곳에 서식하고 있는 35종의 멸종위기 야생동식물과 15종의 천연기념물이 서식, 분포하고 있다. 세계에서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구상나무와 주목 군락지가 유명하다. 덕유산 리조트의 곤도라를 이용하면 해발1,522m의 설천봉에 이른다. 이곳에서 걸어서20분이면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에 이른다. 한일 의병장 문태서 장군 주선 말기 의병대장 문태서 장군..

진안 데미샘

섬진강물은 진안 데미샘에서 발원하여 84Km 흘러서 옥정저수지에 유입하여 옥정호에서 터널로 유입한 용수는 발전을 하여 동진강으로 흘려보내고 옥정호에서 섬진강댐을 통해 방류한 물은 섬진강으로 흘러간다. 몇 년전 발원지을 찿아 갔으나 소나기가 와서 올라가지 못하고 오늘(2018년8월21일)은 날씨가 조금은 시원하여 그 곳은 고산 지대이니 더욱 시원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출발했다. 데미샘 자연 휴양림은 전라북도 산림환경 연구소에서 관리를 하고있었다. 데미샘 자연휴양림을 알리는 벽보 홍보물 정문 및 관리사무소 팔선정 이곳에서는 여름이 다 지난것으로 착각 할정도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데미샘 자연 휴양림 종합안내도 데미샘에서 발원한 섬진강은 남한에서 네 번째로 긴 강(212.3km)으로 전라남..

임자도 튜립축제

대한민국 의 오아시스 튤립의 섬 임자도 튤립축제 매년 봄(4월)대광 해변을 물들이는 오색의 대향연 신분증이 있어야 선박에 승선할 수 있어요. 신분증 필수. 지도는 꼭 필요 해요. 방황하지 않아요. 기도는 필수 하나님께. 인생의 나침반은 성경 우리는 꼭 문으로 들어 가야 하요. 양의 문 , 예수님! 정말로 흥겨웁고 신바람이 났에요. 어깨가 들썩 들썩 하나님의 솜씨는 참 놀랍고 참 놀라와요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제정 하셨으나. 저는 다 표현을 못해요 꽃 과 어찌 인간을 비교 할수 있으랴 꽃 보다 아름다운 아내와 추억을 만들어 보았어요 가슴떨릴 때 다녀야지 다리 떨릴때는 못 다녀요 오늘 하루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임자면 사무소( 061-240-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