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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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가을의 초대

[겨자씨] 가을의 초대 가을은 무엇이든 깊어지는 계절입니다. 하늘의 청신함이 깊어지고 나무의 우직함이 깊어지고 덩달아 인생의 고민과 성찰도 깊어지는 때입니다. 이 우미한 계절에 무엇보다 깊어져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우리의 기도’입니다. 하나님 자녀라면 누구나 기도하길 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러지 못한 게 현실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너무 짧고 너무 적고 너무 형식적입니다. 너무 자기중심적입니다. 기도를 누리기보다는 견디는 것으로 여깁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일찍이 거창고 교장을 지낸 교육가 전성은 선생은 자신의 일흔 넘는 생을 돌아보며 말했습니다. “기도는 단순히 하나님에 게 무엇을 요구하고 응답받는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요구하고 응답받는 기도는 중학생 때의 기도인 것 같습니다. 믿음이..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특별 새벽 기도회

2018년도 표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교회" 역대하 7:14]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초청 심령부흥성회 2018년 9.19(수) 오후 7시 30분 전주동부교회 예배당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특별 새벽 기도회 2018년 9월 10일 ~ 9월 21일 전주동부교회 전주동부교회 유치부실에 붙어 있는 그림이예요 청빙을 위한 공동 기도문 온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담임목사 청빙을 위해 기도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정직하게 진리 가운데 행하고, 영혼과 교회를 사랑하며, 하나님께 인정받고 성도들에게 존경받는 목사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이레의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진리와 사랑으로 바로 세울 목사님을 예비하신 줄 믿습니다. 청빙의 중책을 맡은 청빙위원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하나님의 선한 뜻..

기도문 2018.09.16

어머님 추모일

2018년 9월15일은 어머님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지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어머님 고 "최♡우 권사님" 께서는 향년 94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2017년 9월15일 새벽 5시에 주님의 품에 안기셨습니다. 톨게이트 출구는 북남원입니다 결실의 계절 벼는 누렇게 익어가고 있네요 어머님께 무엇을 드린듯 받으시겠어요 어머님을 추모하는 마음을 드리지요 11代祖 掌令公( 諱必茂) 墓 기차는 멀리가고 있지만 어머님은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계십니다 12 代祖 得㝢亭公( 諱龍徵) 墓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 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아서 날마다 기도합니다 내주여 내맘붙드사 그곳에 있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괴롬과 죄가 있는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곳을 날마다 바라봅니..

나의 이야기 2018.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