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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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주 장로 연합회 야유회

중전주 장로 연합회 야유회6월21일(토) 9시 전주동부교회에서 중전주 장로 연합회 장로님 12분이 봉고차 두대를 이용하여 전북 순창군 소재 강천사 산행을 하기로 하였으나 기상특보가 발효중으로 안전을 위하여 출입이 통제되어 목적지를 변경 순창 장류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순창 장류 박물관은 국내최초 장류테마박물관으로 1,254점 소장유물및 자료를 보관하고 있으며 국가지정보물 월인석보 제15 국가지정민속문화제 및 순창성황대신사적현판을 보관하고 있습니다제1공간은 우리나라 장류의 유래 및 역사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제2공간은 장담그는 순서를 영상과 패널을 통해 설명하였고, 장에 대한 상식을 정보 검색대에서 퀴즈를 통해 재미 있게 접할수 있습니다제 3공간은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소스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장류..

선교 00:20:05

민수기 8장, 전주동부교회

민수기 8장 등잔을 차려 놓은 방식1.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등불을 켤 때에는 일곱 등잔을 등잔대 앞으로 비추게 할지니라 하시매3. 아론이 그리하여 등불을 등잔대 앞으로 비추도록 켰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4. 이 등잔대의 제작법은 이러하니 곧 금을 쳐서 만든 것인데 밑판에서 그 꽃까지 쳐서 만든 것이라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보이신 양식을 따라 이 등잔대를 만들었더라 레위인을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다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6.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데려다가 정결하게 하라7. 너는 이같이 하여 그들을 정결하게 하되 곧 속죄의 물을 그들에게 뿌리고 그들에게 그들의 전신을 삭도로 밀게 하고 그 의복을 ..

민수기 2025.06.24

겨자씨] 천재 과학자의 모순

[겨자씨] 천재 과학자의 모순2018년 세상을 떠난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극심한 장애를 딛고 우주를 꿰뚫어 본 석학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무신론자였습니다. 어느 날 그에게 러시아 재벌이 찾아와 1억 달러를 지원할 테니 우주에 있을지 모르는 ‘지적 생명체’를 찾아달라고 제안했습니다. 호킹은 이를 수락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면서도 미지의 외계 존재는 있을지 모른다는 모순된 생각은 어디에서 기인할까요.시편 기자는 말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시 14:1) 세상의 엄청난 지식이 있어도 어리석은 사람이 있고 대단한 재벌이어도 늘 궁핍한 채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모순은 이기적인 욕망과 뿌리 깊은 죄성에서 출발합니..

민수기 7장, 전주동부교회

민수기 7장 감독된 자들이 드린 헌물1. 모세가 장막 세우기를 끝내고 그것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하고 또 그 모든 기구와 제단과 그 모든 기물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한 날에2. 이스라엘 지휘관들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들이요 그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그 계수함을 받은 자의 감독된 자들이 헌물을 드렸으니3. 그들이 여호와께 드린 헌물은 덮개 있는 수레 여섯 대와 소 열두 마리이니 지휘관 두 사람에 수레가 하나씩이요 지휘관 한 사람에 소가 한 마리씩이라 그것들을 장막 앞에 드린지라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5. 그것을 그들에게서 받아 레위인에게 주어 각기 직임대로 회막 봉사에 쓰게 할지니라6. 모세가 수레와 소를 받아 레위인에게 주었으니7. 곧 게르손 자손들에게는 그들의 직..

민수기 2025.06.23

[겨자씨] 기독교인

[겨자씨] 기독교인 어렸을 적에 나의 신앙 정체성은 일요일에 교회에 가는 행위로 표현되었다. 교회 다니는 어린이가 일요일 오전에 다른 일을 한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었다. 안타깝게도 그 시간 텔레비전은 어린이들을 꿈과 희망으로 인도했다. ‘은하철도 999’나 ‘들장미 소녀 캔디’ 같은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교회에 갈 시간이 되면 아쉬운 마음에 발걸음이 잘 안 떨어졌다. 그래도 교회를 안 가겠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었다. 교회는 가야 하는 곳이며 가고 싶은 곳이었다. 지금도 일요일 오전 교회가 아닌 다른 장소에 있는 나를 상상할 수 없다.‘기독교’의 ‘기독’은 ‘그리스도’의 중국어 음역인 ‘기리사독’의 줄임말이라고 알려져 있다. 나는 예수가 인류의 그리스도, 곧 구원자임을 믿는 기독교인이다. 하지만 예수..

민수기 6장, 전주동부교회

민수기 6장 나실인의 법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3.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4.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지며5.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절대로 그의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의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6.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7. 그의 ..

민수기 2025.06.22

[겨자씨] 하나님께 맞춰진 여정

[겨자씨] 하나님께 맞춰진 여정비행기 운항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은 의외로 착륙할 때라고 합니다. 비행기와 공항관제탑이 교신하며 “착륙했습니다(touch down)”라고 서로 인사할 때 가장 안심하는 이유입니다. 특히 기상 악화로 기후가 사납거나 짙은 안개로 시야가 좋지 않을 때 조종석과 관제탑은 물론 승객들까지 마음을 졸이게 됩니다. 이때 기장은 일정 속도로 하강하며 비행기의 조정장치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부기장은 무전기에, 부조종사는 착륙 계기판에서 긴장의 눈을 떼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항공사고는 심심치 않게 일어납니다. 다행히도 요즘에는 비행기와 공항에 최신식 자동항법 유도장치가 있습니다. 비행기가 그 전파 영역으로만 들어오면 조종간을 그 장치에 의존해 엔진과 감속장치의 작동까지도 모두 맡기게 됩니다..

민수기 5장, 전주동부교회

민수기 5장 부정한 사람의 처리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모든 나병 환자와 유출증이 있는 자와 주검으로 부정하게 된 자를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되3. 남녀를 막론하고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어 그들이 진영을 더럽히게 하지 말라 내가 그 진영 가운데에 거하느니라 하시매4.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행하여 그들을 진영 밖으로 내보냈으니 곧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행하였더라 죄에 대한 값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6.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나 사람들이 범하는 죄를 범하여 여호와께 거역함으로 죄를 지으면7. 그 지은 죄를 자복하고 그 죄 값을 온전히 갚되 오분의 일을 더하여 그가 죄를 지었던 그 사람에게..

민수기 2025.06.21

[겨자씨] 화평하게 하는 자

[겨자씨] 화평하게 하는 자2024 파리올림픽에서 있었던 일이다. 비치발리볼 여자부 결승전에서 브라질과 캐나다가 맞붙었다. 브라질이 1세트를, 캐나다가 2세트를 이겼다. 3세트는 더 치열했고 선수들은 예민해졌다. 그러던 중 브라질 선수가 가족들에게 인사하며 웃었는데, 캐나다 선수는 자기를 조롱하는 것으로 착각했다. 두 선수 간에 고성이 오가며 경기장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심판이 두 선수에게 경고했지만 분위기는 나아지지 않았다.그때 경기장에 존 레넌의 ‘이매진(Imagine)’이 흘러나왔다. “세상 모든 사람이 평화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라는 가사가 울려 퍼지는데 누가 싸울 수 있을까. 선수들은 웃음을 터뜨렸고 경기가 끝난 후 서로 축하하며 사진을 찍고 헤어졌다.오늘날 사회는 극심한 대립과..

민수기 4장, 전주동부교회

민수기 4장 고핫 자손의 임무1. 또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레위 자손 중에서 고핫 자손을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집계할지니3. 곧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 까지 회막의 일을 하기 위하여 그 역사에 참가할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4. 고핫 자손이 회막 안의 지성물에 대하여 할 일은 이러하니라5. 진영이 전진할 때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들어가서 칸 막는 휘장을 걷아 증거궤를 덮고6. 그 위를 해달의 가죽으로 덮고 그 위에 순청색 보자기를 덮은 후에 그 채를 꿰고7. 진설병의 상에 청색 보자기를 펴고 대접들과 숟가락들과 주발들과 붓는 잔들을 그 위에 두고 또 항상 진설하는 떡을 그 위에 두고8. 홍색 보자기를 그 위에 펴고 그 것을 해달의 가죽 덮개로 덮은 후..

민수기 2025.06.20

강주 해바라기 축제, 함안여행

함안 강주 해바라기 축제함안 강주 해바라기 축제는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에서 매년 여름 개최되는 대표적인 꽃 축제입니다. 금년 제13회 강주해바라기 축제가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 기간: 2025년 6월 18일(수) ~ 7월 2일(수) (15일간) * 장소: 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마을 일원 (함안군 법수면 강주4길 16) * 주최/주관: 강주마을 / 강주해바라기축제위원회 * 입장료: 3,000원 (장애인, 미취학 아동, 법수면민, 만 70세 이상은 무료입장) * 관람 시간: 일몰시까지 (관람객은 행사장 18시까지 입장 완료)광활한 해바라기 밭: 약 42,500㎡에 이르는 넓은 면적에 해바라기가 심어져 장관을 이룹니다. 특히,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황폐했..

민수기 3장, 전주동부교회

민수기 3장 아론의 아들들1.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와 말씀하실 때에 아론과 모세가 낳은 자는 이러하니라2.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장자는 나답이요 다음은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니3. 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 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 받은 제사장들이라4. 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어 자식이 없었으며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의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제사장을 돕는 레위 사람5. ○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6. 레위 지파는 나아가 제사장 아론 앞에 서서 그에게 시종하게 하라7. 그들이 회막 앞에서 아론의 직무와 온 회중의 직무를 위하여 회막에서 ..

민수기 2025.06.19

[겨자씨] 물의 영성

[겨자씨] 물의 영성물은 우리 곁에 있는 듯 없는 듯해 보이지만 물 없이 살 수 있는 생명체는 없습니다. 물은 높은 곳에 머물러 있기보다 낮은 곳을 향해 흐릅니다. 물은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씻어주는데 겉만 아니라 속도 씻어줍니다. 물이 흘러가다 장애물을 만나면 다투기보다 슬그머니 비켜서 자기 갈 길을 갑니다. 누구든 손을 내밀어 물을 모으면 그 속에 담기기를 주저하지 않지만 자기를 담는 그릇의 크기만큼만 담깁니다. 물을 담는 그릇에 따라 자신의 모양을 바꾸기를 주저하지 않는 이런 모습에서 겸손과 부드러움과 이웃과 하나 될 줄 아는 넉넉함을 봅니다.물은 언제나 투명하게 자신을 보일 뿐 아니라 거짓 없이 정직하게 만물을 비추는 거울이기도 합니다. 고인 물은 썩어 물의 참모습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물은 한곳에..

민수기 2장, 전주동부교회

민수기 2장 진 편성 및 행군 순서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2.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자기 진영의 군기와 자기의 조상의 가문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향하여 사방으로 치라3. 동방 해 돋는 쪽에 진 칠 자는 그 진영별로 유다의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라 유다 자손의 지휘관은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4.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칠만 사천 육백 명이며5. 그 곁에 진 칠 자는 잇사갈 지파라 잇사갈 자손의 지휘관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요6.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사천사백 명이라 7. 그리고 스불론 지파라 스불론 자손의 지휘관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8. 그의 군대로 계수된 자가 오만 칠천사백 명이니9. 유다 진영에 속한 군대로 계수된 군인의 총계는 십팔만 육천사백명..

민수기 2025.06.18

[겨자씨] 아비투스

[겨자씨] 아비투스 역사학자 앨런 크라이더는 초대교회의 폭발적 성장 비결을 ‘아비투스(Habitus)’라는 개념으로 설명합니다. 아비투스란 오랜 시간 특정 환경에 적응하며 내면에 체화된 습관이자 삶의 태도입니다.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배어 나오는 몸에 밴 신앙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초대교회 성도들은 말로만 복음을 외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믿음을 삶으로 살아내며 독특한 아비투스를 형성했습니다. 용서와 환대, 인내와 정직함이 몸에 밴 그들의 삶 자체가 세상 사람들에게는 살아있는 설교였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삶의 원리를 분명하게 제시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엡 6:7) ‘주께 하듯 하라’는 말씀은 명확한 기준입니다. 내 모든 일과 관계를 주님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