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나는 배웠다마야 안젤루는 20세기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던 흑인 여성 중 한 명입니다. 시인 작가 배우였던 그녀는 자신의 험난한 삶을 기록한 자서전에서 ‘나는 배웠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나는 배웠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그것이 오늘 아무리 안 좋아 보여도 삶은 계속된다는 것을, 내일이면 더 나아진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생계를 유지하는 것과 삶을 살아가는 것은 같지 않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양쪽 손에 포수 글러브를 끼고 살아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무엇인가를 다시 던져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여전히 배워야 할 게 많다는 것을.” 우리는 늘 배워야 합니다. 겸손함과 성실함을 가지고 배워야 합니다.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