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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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단풍, 내장사, 단풍 여행,

내장산 국립공원, 내장사, 단풍여행 한국관광100선호남 5대 명산에 드는 정읍의 대표적인 산으로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며, 특히 가을 단풍이 유명하다. 추사( 秋史) 김정희가 수도하였다는 벽련암, 정자에 날개가 돋아 승천하였다는 전설의 우화정, 임진왜란 때 조선왕조실록과 경기전의 태조 영정을 이안시켜 보관한 용굴, 은적암등이 있습니다.1971년 8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총 면적은 80.708㎢로 전북정읍시와 순창군, 전남장성군에 걸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많은 굴곡의 계곡이 양의 창자와 비슷하여 아무리 많은인파가 물려와도 계곡 속에 들어 가면 보이지 않아 마치 양의 내장 속에 숨어 들어간 것 같아 내장산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우화정우화정은 내장산 국립공원의 대표적인 명소로써 맑은 연못 가운데 솟..

빌립보서 2장, 전주동부교회

빌립보서 2장     그리스도의 겸손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 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9. 이러므로 ..

성경 빌립보서 2024.11.20

[겨자씨] 외투 한 벌, 책 몇 권

[겨자씨] 외투 한 벌, 책 몇 권강원도 원주에서 충북 충주로 넘어가는 양안치 고개 초입에 박경리 선생을 기리는 ‘토지문화관’이 있습니다. 본관 1층에 선생의 유품이 놓여 있지요. 원고 몇 묶음과 낡은 펜, 밀짚모자, 닳아빠진 호미, 안경 같은 것들입니다. 그 소박한 물건만 가지고도 그토록 큰 작품을 써낸 선생의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그의 유품이 그를 빛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작품이 그 소소한 유품들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이지요.“그대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에 있는 가보의 집에 두고 온 외투를 가져오고, 또 책들은 특히 양피지에 쓴 것들을 가져오십시오.”(딤후 4:13, 새번역)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간곡하게 부탁하는 말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세상을 떠날 때가 됐다고 말하지요. 이제 곧 겨울..

빌립보서 1장, 전주동부교회

빌립보서 1장     인사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빌립보 성도들을 생각하며 간구하다3. ○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5.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성경 빌립보서 2024.11.19

[겨자씨] “괜찮아, 잘될 거야”

[겨자씨] “괜찮아, 잘될 거야”수필가이자 영문학자였던 장영희 서강대 교수는 어려서부터 소아마비로 목발을 짚고 다녔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어느 날 혼자 집 앞에 앉아있는데 골목을 지나던 깨엿 장수 아저씨가 목발을 옆에 둔 장 교수를 힐끗 보더니 다가와서 깨엿 두 개를 건넸습니다. 아저씨는 미소를 지으며 “괜찮아”라는 한마디를 남긴 채 떠나갔다고 합니다.당시엔 무엇이 괜찮다는 건지를 몰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말에 담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이 오랜 시간 동안 그에게 큰 힘이 됐다고 합니다. ‘그만하면 참 잘했다.’ ‘지금은 아프지만 슬퍼하지는 마.’ 짧은 한마디지만 이 말속에는 누군가에게 위로를 건네고 용기와 소망을 전달하는 신비한 힘이 있습니다.지난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속상해할 수 있는 ..

에베소서 6장, 전주동부교회

에베소서 6장, 전주동부교회    자녀와 부모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 하리라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 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

성경 에베소서 2024.11.18

[겨자씨] 참된 안식

[겨자씨] 참된 안식한 젊은 여성이 극심한 우울증으로 정신과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 마음에는 지독한 죄책감이 있었는데 엄마의 죽음 때문이었습니다. 엄마는 평생 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이 여성이 어릴 때부터 아빠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를 딸에게 하소연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딸은 힘들었지만 엄마가 불쌍해 계속 엄마의 말을 들어줬습니다. 그런데 딸이 성장하면서 의문을 가졌습니다. ‘내가 아무리 잘 해주려 해도 엄마는 왜 행복해지지 않을까.’ 무력감을 느낀 딸은 힘들어졌고 나중엔 엄마에게서 걸려오는 전화도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는 처음으로 엄마의 전화를 받지 않았는데 바로 그 날 엄마가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엄마에게 잘 해주려 해도 왜 엄마는 행복해지지 않을까.’ 철없는 어린 딸에게라도 의..

에베소서 5장, 전주동부교회

에베소서 5장, 전주동부교회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7. 그러므로 그들과 ..

성경 에베소서 2024.11.17

[겨자씨] 꽃들에게 희망을

[겨자씨] 꽃들에게 희망을‘꽃들에게 희망을’은 아이들을 위한 동화로 구분되나 성인을 위한 책입니다. 책은 제목과 달리 꽃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나비가 되기 이전의 애벌레 그림으로 시작하고 끝이 납니다. 땅을 기어 다니는 애벌레 한 마리가 어느 날 자기와 같은 애벌레들이 어딘가를 오르는 것을 봅니다. 애벌레들이 기어오르는 모습은 마치 거대한 산과 같습니다. 꼭대기에서 내려오는 애벌레에게 “꼭대기에 무엇이 있느냐”고 묻자 “알 수 없다”고 대답합니다. 그런데도 수많은 애벌레가 꼭대기에 오르려 합니다. 먼저 꼭대기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짓밟고 올라갑니다. 그러다 한 애벌레가 자신이 돼야 하는 것은 꼭대기에 오른 애벌레가 아닌 나비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애벌레는 나비가 된 후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나비..

에베소서 4장, 전주동부교회

에베소서 4장, 전주동부교회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것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며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5. 주도 한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

성경 에베소서 2024.11.16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전주여행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전주여행   전주는 천년고도 왕조문화의 뿌리를 간직한 도시다. 전주한옥마을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도심속에 잘 보존된 약 700여채의 한옥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전통생활 문화가 살아 숨쉬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관광 명소로 유명하다, 인근에는 경기전, 전동성당, 풍남문, 오목대, 공예품전시관, 최명희문학관, 전통음식점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등이 풍부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명소로 유명하다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도시형 국제슬로시티로 선정되었고, 또한 2016년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1년 안에 가봐야 할 아시아 10대 명소에 3위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전주 한옥마을은 국제적인 문화관광의 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전주한옥마을은 일제 강점기 시절 저항의 상징이자 조선왕조 50..

에베소서 3장, 전주동부교회

에베소서 3장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의 비밀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자 된 바울이 말하거니와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4.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수 있으리라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

성경 에베소서 2024.11.15

[겨자씨] 공동 신앙고백의 중요성

[겨자씨] 공동 신앙고백의 중요성그리스도인이면 저마다 자신의 신앙고백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동으로 고백하는 교회의 신앙고백이 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이 시대 교회의 문제 중 하나로 신앙고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개인과 교회의 신앙고백 파편화 현상이 한국교회의 문제 중 하나입니다. 개인의 신앙고백을 절대화하는 경향이 교회 공동체의 갈등과 분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마다 자신의 신앙고백을 문제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개신교는 개인의 신앙을 중시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그래서 남의 고백이 아닌 자신의 고백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걸 귀하게 생각합니다.그러나 이런 유산이 교회 공동체의 신앙고백을 완전히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개인의 신앙고백도 중요하지만 공동체의 신앙고백 또한 중요합니다...

에베소서 2장, 전주동부교회

에베소서 2장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다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8. 너..

성경 에베소서 2024.11.14

[겨자씨] 감사로 ‘욱’을 이깁시다

[겨자씨] 감사로 ‘욱’을 이깁시다‘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로 유명한 오은영 박사는 저서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에서 자신의 내담자 가운데 아주 착한 한 여성이 목욕탕에 갔다가 싸우고 온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사연인즉 옆에서 목욕하던 여자가 물을 자꾸 튀기기에 싫은 내색을 했더니 쳐다보길래 조심하겠거니 했는데, 계속 물을 튀겼다고 합니다.그래서 조심해 달라고 한마디 했더니, 상대방으로부터 “자리도 많은데 딴 데 가면 되잖아요. 왜 거기 앉아서 그래요”라는 대답이 돌아왔답니다. 그만 ‘욱’해서 벌거벗고 싸웠다는 이야기입니다. 인터넷에 ‘욱해서’를 검색하면 수많은 ‘욱해서’ 범죄가 등장합니다. 운전 중에 옆 차와 벌인 사소한 신경전 때문에 주행 중인 차를 막고 삼단봉으로 차 유리창을 사정없이 깨뜨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