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은혜의 말씀

추석 가정예배, 전주동부교회

♥사랑 2021. 9. 20. 00:30

2021 추석 가정예배, 전주동부교회

 

 

 

2021년 추석 가정 예배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일시: 9월 21일(화)                                    인도 : 가족 중에서
묵상기도 .....................................................................................다 같이
신앙고백.......................................................................................다 같이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
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 
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찬     송 ..................................     370장      ......................   다   같    이

기     도 ..................................................................................   가   족    중

성경봉독 ............................ 시편 92편 12~15절   ...............   인    도  자
 말      씀 ............여호와의 집에 심긴 나무  .......................    인   도   자
   주기도문 ..... ............................................................................    다    같   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
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본문: 시편 9212-15

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13.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14.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15.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1. 주 안에 있 는 나에게 딴 근 심 있 으 랴

    십 자 가 밑 에 나 아가 내 짐 을풀 었 네

    주님을찬 송 하 면서 할렐루 야 할렐루야

     내앞 길 멀 고 험 해도 나 주님만따라가리

 

2. 그 두 려움 이 변 하여 내 기 도되 었네

   전 날 의한 숨 변 하여 내 노 래되 었네

     주님을찬 송 하 면서 할렐루 야 할렐루야

     내앞 길 멀 고 험 해도 나 주님만따라가리

 

3. 내 주 는자 비 하 셔서 늘 함 께계 시 고

  내 궁 핍함 을 아 시고 늘 채 워주 시네

    주님을찬 송 하 면서 할렐루 야 할렐루야

    내앞 길 멀 고 험 해도 나 주님만따라가리

 

4. 내 주 와맺 은 언 약은 영 불 변하 시니

    그 나 라가 기 까 지는 늘 보 호 하 시 네

    주님을찬 송 하 면서 할렐루 야 할렐루야

    내앞 길 멀 고 험 해도 나 주님만따라가리

 

 

말씀 - 여호와의 집에 심긴 나무

       성도가 걸어가는 믿음의 길은 만만치 않습니다. 때로는 목마르

 척박한 환경에 처하기도 합니다. 아무런 변화가 없고 기도는     
응답 되지 않는 듯한 답답함에 지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낙심되는 일은 악인이 세상에서 형통하는 것
입니다. 악인의 형통은 신앙의 회의감마저 들게 합니다.           
      그러나 오늘 시편 92편에서 시인은 확신합니다. 악인은 풀같이
   자라고 흥왕하지만 결국 영원히 멸망할 것이며 의인은 복을 누리

된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12절 말씀입니다.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우리가 믿음에 굳게 서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로 깊이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여기에 우리의 삶의 승패가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깊이 뿌리를 내리지 않으면 우리는 쓰러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뿌리가 메말라 죽지 않도록 끊임없이 뿌리에 물을 공급
해야 합니다. 예배의 우물, 말씀의 우물, 기도의 우물을 깊이 파서    
뿌리에 물을 공급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비바람이 몰아쳐도 결코
쓰러지지 않습니다. 바로 여호와의 집에 심긴 나무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고 종려나무와 백향목과
같은 삶을 살았던 믿음의 선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        
요셉, 다윗, 다니엘, 바울 등은 메마르고 척박한 땅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풍성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집에 심긴 나무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수를 공급받
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기만 하면 우리는 여전히        
결실을 맺고 청정한 종려나무이고 백향목입니다(14절).                   
시인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의 뜰에 심으시고 인자와 성실
로 키우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그분의 행하심을 널리 알리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시편 92편의 시인처럼 여호와의 집에 심긴 나무임을 깨달아

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리며 금번 추석에도 다 함께 믿음의 길을
걸어가시는 우리 모든 가족 되시길 축원합니다.                          

추석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