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은혜의 말씀

2022년 추석 가정예배, 전주동부교회

♥사랑 2022. 9. 8. 01:00

2022년 추석 가정예배, 전주동부교회

2022 추석 가정예배
예배순서지

 

찬송가 199장 나의 사랑하는 책

◎ 성경봉독 : 열왕기상 21-4

1.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4.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 말씀 :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살아야 할 이유

   오늘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 추석입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함께 기쁨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이처럼 좋은 계절에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둘러 앉아 예배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읽은 본문은 다윗 왕이 자신의 수명이 다한 것을 알고 솔로몬을 불러 그에게 유언을 전하는 장면입니다. 그는 먼저 솔로몬에게 대장부가 되라고 조언함과 동시에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고 강조

합니다. 바라기는 다윗의 유언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살아 야 할 이유를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첫째로, 그 이유는 부모의 기대가 이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1절에 보면 다윗왕은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살아달라고 설득하지 않습니다. “명령하여 이르되" 다윗은 말씀을 지킬 것을 명령합니.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명령을 싫어합니다. 왜입니까? 점점 더 내 생각을 중요시하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윗왕의 명령은 왜힘이 있습니까?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복되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아들 솔로몬에게 말씀에 순종하라고 명령하는 모습은 그래서 귀합니다. 우리도 이 명령을 후손들에게 남겨야 합니다. “랑하는 아들아, 딸아 이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이 복된 삶이다."

 

둘째로, 그 이유는 형통한 삶을 살게 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지만 한편으로 멋진 삶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용맹이 있었고, 관용이 있었고, 믿음의 패기가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는 누가 뭐래도 성공적인 삶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다윗왕은 스스로 그 원인을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했던 것에서 찾고 있습니다.  3절에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였을 때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모든 일에 형통할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다윗왕의 형통한 삶의 비결,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삶이었습니다.

 

셋째로, 그 이유는 자손이 번성케 되기 때문입니다.

       4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다윗 왕에게 언약하신 말씀이 언급됩니다네 자손들이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하나님의 약속은 틀림이 없습니다. 확실히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았던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지키셨던 것처럼, 우리들도 그렇게 산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자손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반드시 번성할 것입.

 

◎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전주동부교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cjd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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