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은혜의 말씀

2022년 설 가정예배, 전주동부교회

♥사랑 2022. 1. 30. 01:00

 설 가정예배, 전주동부교회

가정예배 순서

묵      도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1-3)

신앙고백 :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찬      송 : “지금까지 지내온 것” (찬송가 301장)

기     도 : (가족중에서 한 분이 대표로 기도합니다)

성경봉독: 빌립보서 4:6~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설      교 :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

나     눔  :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셨던 동행과 은혜와 평강의 복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하고 앞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 한 기도제목이 있다면

                서로 나누고 잠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주기도문:   다같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
               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찬송가 301장

 설교 :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라   

         오늘 본문은 복음이 주는 기쁨을 누리고 살기보다 염려에 사로잡혀 있는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권면하는 사도 바울의 편지입니다. 본 서신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염려에 사로잡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함께 읽은 본문 6,7절 말씀에서 우리는 염려의 원인과 해결책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

    염려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않을 때 나타난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 아무리 선한 염려를 하고 있을지라도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는다면 그역시 불신앙입니다. 우리는 염려가 찾아올 때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미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러므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2.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염려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면 기도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표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가장 적극적으로 인정하는 태도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여기서 단순히 기도하라고만말하지 않습니다.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를 하라'고 끝낼 수도 있는데 '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덧붙입니다. 그것은 기도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감사로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십니다.

 

3.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7절은 염려 대신 우리의 필요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평강을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보다 우리의 마음을 지키시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왜냐하면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도 또 다른 문제가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평안함이야말로 기도 응답보다 더 소중하고 신령한 은혜임을 믿으시기바랍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 모두가 평강 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 어느 때보다 기도에 힘쓰는 2022년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뜻 깊고 따뜻한 명절이되시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