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일바이크, 삼척여행, 2014 한국관광의 별 선정

해양레일바이크, 삼척여행, 2014 한국관광의 별 선정

기암괴석이 어울러진 해안 절경을 따라 5.4km복선으로 운행되는 해양레일바이크는 울창한 곰솔 숲 사이로 바닷바람을 맞으며 청정 해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해양 레포츠이다. 화려한 레이저와 루미나라에 조명으로 연출된 터널은 신비로운 해저터널을 여행하는 느낌을 주어 1시간이 아쉽게만 느껴진다.

○궁촌정거장 : 근덕면 공양왕길 2 , ○ 용화정거장 : 근덕면 용화해변길 23

푸른 동해 바다와 해안선을 따라 우거진  곰솔 소나무 숲(해송길)이 어우러진 빼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코스 안내 궁촌↔용화(편도, 회차별 무료셔틀버스 운행)

운행시간  09:00, 10:30, 13:00, 14:30, 16:00 출발

탑승후 1시간 소요, 요금 2인승 25,000원/ 4인승 35:000원

해양레일바이크의 가장 큰 매력은 동해의 아름다운 해안선 경치를 따라 레일바이크를 직접 운전하며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운행 구간에 여러 개의 터널이 있는데, 이 터널 내부가 각종 LED 조명과 레이저 쇼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신비의 터널', '축제의 터널' 등 터널마다 다른 테마로 바다의 생태 환경 등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다른 레일바이크에 비해 내리막길이 많아 페달을 밟는 수고가 덜하고 속도감을 즐기기 쉽다는 평이 많아 남녀노소 누구나 비교적 쉽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용화 정거장 출발 시에 내리막길이 더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코스 중간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초곡 휴게소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매점과 함께 멋진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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