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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순례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

♥사랑 2019. 2. 5. 06:06

주님과 함께,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

우리나라 최초의 성경 전래가 이루어졌던, 1816년 마량진 앞바다.
1816년 9월 5일, 해상 교역로 확보를 위해 중국 연안과 우리나라 서해안을 탐사하던 영국 함선

알세스트호(함장 머레이 맥스웰)와 리라호(함장 바실 홀)는 이곳 마량진 갈곶에 정박하게 되었다.

이들 은 당시 마량진 첨사 조대복
(趙大福)과 비인현감 이승열(李升烈)에게 모두 세 권의 책을 주었는데, 그중에 한 권이 다름 아닌

성경이었다.
이곳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공원에 제작·설치된 배 모형은 그중에 육지와 가까운 곳에 정박했던

리라호와 이를 문정(問情: 남의 나라의 배가 처음으로 항구에 들어 왔을 때 관리를 보내어 그 사정을 묻는 일)하기 위해 마량진 첨사 조대복이 승선했던 조선 판옥선을 재현한 것이다


1816년9월5일 영국 해군 Murray Maxwell대령과 Basil Hall대령이 순양함 Alceste와 Lyla호를

이끌고 서해안 탐사차 이곳 서천 마량진 해안에 들려 해도를 작성하고 한국에서는 최초로 마량진

첨사 조대복에게 성경을 건네 주었다.


하늘이여 바다여 파도여!

너는 보았느냐? 그날의 일들을

너는 들었느냐? 그날 최후님의, 말씀을

너는 아느냐? 그 날의자상한 이야기를

지금도 서천앞 어청도 바다는 유유히 흘러가는데  말이 없구나!
아펜젤러! 님이 시여!
님은 이 나라의 이민족을 진정으로 사랑하셨는데
한 세기를 훨씬 넘게 잊고 지나온 나날들

미안하고 송구스런 마음으로 님의숭고한 희생 선교 순직정신
영원무궁토록 널리 기리고 전하고자
온 성도들의 마음 정성 사랑 담아
여기 마량 포구에 추모 기념비를 세우노라
파도 여 바람이여 구름아 전 해 다오.
이 아름다운 소식 물보라로 풍랑으로 큰  파도로
오대양 육대주 우주로 널리널리 퍼져 나가도록...
아팬젤러 최초의 한국 감리교 선교사를 기념 하며、
2006. 6. 9


아팬젤러 최초의 한국 감리교 선교사

한국 최초 성경전래 당시 영국 함선과 조선 판옥선


조선 판옥선

영국 함선















성경 전래지 기년관





감사합니다

주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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