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2/12/06 2

[겨자씨] 타고 갈까, 지고 갈까

[겨자씨] 타고 갈까, 지고 갈까 영원히 함께할 것 같았던 열두 명의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달 만에 친구들의 배반이 시작됐습니다. 닷새 전에는 마지막 친구마저 작별을 고했습니다.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 이야기입니다. 세월은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12월을 영적인 시간으로 생각하면 종말이 얼마 남지 않은 것입니다. 본향을 향한 순례길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본향까지 어떻게 가시렵니까. 천하장사가 된 씨름왕이 꽃가마를 타고 모래판 주위를 도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뒤엔 요란한 꽹과리 소리가 따랐습니다. 천하장사가 그 꽃가마를 타고 고향까지 간다면 얼마나 환영을 받겠습니까. 예수님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하셨습니다. 지금 내 모습이 꽃가마 위에 있다면 어서 내려와야 합니다. 그리고 내게 맡겨..

에스겔 11장

에스겔 11장 예루살렘이 심판을 받다 1. 그 때에 주의 영이 나를 들어 올려서 여호와의 전 동문 곧 동향한 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그 문에 사람이 스물다섯 명이 있는데 내가 그 중에서 앗술의 아들 야아사냐와 브나야의 아들 블라댜를 모았으니 그들은 백성의 고관이라 2.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사람들은 불의를 품고 이 성 중에서 악한 꾀를 꾸미는 자니라 3. 그들의 말이 집 건축할 때가 가깝지 아니한즉 이 성읍은 가마가 되고 우리는 고기가 된다 하나니 4.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그들을 쳐서 예언하고 예언할지니라 5. ○ 여호와의 영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렇게 말하였도다 너희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을 내가 다아노라 6. 너희가 이 성읍에서 많이 죽..

에스겔 202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