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2/12/21 2

겨자씨] 두 개의 땡땡땡

겨자씨] 두 개의 땡땡땡 어릴 적부터 두 개의 “땡땡땡”을 부르며 자랐습니다. 하나는 “학교 종이 땡땡땡~”이고 또 하나는 “탄일종이 땡땡땡~”입니다. 먼저 불렀던 것은 ‘탄일종’이었습니다. 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교회에 다녔으니까요. 어려서부터 무심코 따라 불렀던 두 노래를 커서 생각하며 불러보니 하나님의 은총을 각각 담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학교 종에는 일반은총이, 탄일종에는 특별은총이 울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학교는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일반은총의 자리입니다. 그곳에서 일상의 많은 것을 배웁니다. 수많은 과목을 학교에서 배웠는데 잘 못 하는 과목은 있었어도 빼놓을 과목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모든 과목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일상을 하나님이 지으신 관점으로 보니 눈부시게..

에스겔 26장

에스겔 26장 두로가 받을 심판 1. 열한째 해 어느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에 관하여 이르기를 아하 만민의 문이 깨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폐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3.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바다가 그 파도를 굽이치게 함 같이 여러 민족들이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4. 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무너뜨리며 그 망대를 헐 것이요 나도 티끌을 그 위에서 쓸어 버려 맨 바위가 되게 하며 5. 바다 가운데에 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가 이방의 노략 거리가 될 것이요 6. 들에 있는 그의 딸들은 칼에 죽으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7..

에스겔 202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