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2/12/29 2

[겨자씨] 숨 쉬는 사람마다

[겨자씨] 숨 쉬는 사람마다 스승이 1m쯤 선을 긋고는 제자들에게 손대지 말고 반으로 줄이라 했습니다. 지우지 않고서야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할 수 없다고 하자 스승은 그 옆에 2m쯤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자 마술처럼 그 선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어느새 한 해의 끝자락입니다. 지난 한 해를 선으로 긋는다면 만족스럽게 긴가요, 아쉽게 짧은가요. 비록 가늘고 굽은 선일지라도, 그러나 만족하고 감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숨 쉬는 사람마다 주님을 찬양하여라. 할렐루야.”(시 150:6, 새번역) 시편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구절입니다. 시편은 행복의 노래로 시작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마칩니다. 시편은 행복한 사람의 찬양입니다. 그런데 시인들에게는 마냥 좋은 일만 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힘든 일이 더 많았..

에스겔 34장

에스겔 34장 자기만 먹는 이스라엘 목자들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목자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자기만 먹는 이스라엘 목자들은 화 있을진저 목자들이 양 떼를 먹이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3. 너희가 살진 양을 잡아 그 기름을 먹으며 그 털을 입되 양 떼는 먹이지 아니하는도다 4. 너희가 그 연약한 자를 강하게 아니하며 병든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싸매 주지 아니하며 쫓기는 자를 돌아오게 하지 아니하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아니하고 다만 포악으로 그것들을 다스렸도다 5.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고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 6. 내 양떼가 모든 산과 높은 멧부리에마다 유리되었고 내 양 떼가 온 지면에 흩어졌으되 ..

에스겔 202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