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3/04/08 2

[겨자씨] 그냥 그대로

[겨자씨] 그냥 그대로 최근 가까운 분들이 급작스럽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마음이 참 많이 아픕니다. 호상이란 말처럼 수를 다하셔서 세상을 떠날 때에도 슬픈데 이해할 수 없는 죽음 앞에서는 위로조차 거절하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마음에 깊은 어두움이 드리워집니다. 우리는 이런 경우를 만나면 어떤 말로 설명하려는 생각이 앞섭니다. 상황이 너무 힘들어 조금이라도 이해하려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오히려 아픔이 더 커지기도 합니다. 종종 하나님의 뜻과 이 세상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 모두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모든 걸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착각하곤 합니다. 어떨 때는 끼워 맞추기 식으로 상황을 이해하려 합니다. 신앙인이 이런 오류에 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말라기 2장

말라기 2장 제사장들에 대한 명령 1. 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 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3. 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4.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5.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

말라기 2023.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