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3/04/09 2

[겨자씨] 보석과 같은 권사님

[겨자씨] 보석과 같은 권사님 성도들 가운데 주님 나라의 보화와 같은 한 권사님이 계십니다. 지금은 100세로 주일에 뵐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권사님은 22세 때 결혼하고 아들과 딸 하나를 낳고 살던 중 6·25사변으로 남편은 군에 징집돼 용문산 전투에서 전사했습니다. 어린 두 남매를 데리고 피란 다니는 등 큰 고초를 겪었지만 두 자식을 잘 키우겠다는 일념으로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한 지인의 소개로 교회에 나가게 됐고, 하나님을 영접한 후 기도와 감사의 삶을 이어오게 됐습니다. 새벽기도를 하루도 거르지 않았으며 주일예배도 빠지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70세 되던 해에 머리에 뇌종양을 발견해 주치의가 수술을 권고했으나 권사님은 ‘나의 문제는 하나님의 처분에 따를 뿐..

말라기 3장

말라기 3장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준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바 주가 갑자기 그의 성전에 임하시리니 곧 너희가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하실 것이라 2.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하게 하는 자 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하게 하되 금, 은 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공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바칠 것이라 4.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봉헌 물이 옛날과 고대와 같이 나 여호와께 기쁨이 되려니와 5.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점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

말라기 202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