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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경상도 여행

소수서원 및 선비촌, 영주여행

♥사랑 2025. 5. 7. 00:20

소수서원 및 선비촌

영주 소수서원(紹修書院(사적) 민족교육의 산실

풍기군수였던 신재(愼齋 주세붕(周世鵬) 선생이 고려말 유현(儒賢)인 안향(安珦) 선생의 연고지에 조선 중종37(1542) 사묘(祠廟)를 세워 선생의 위패를 봉안하고, 다음 해에는 학사(學舍)를 건립하여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을 창건하였다.

명종 5(1550) 퇴계(退溪 이황(李滉)선생이 풍기군수로 재임 하면서 나라에 건의, 소수서원(紹修書院)이란 사액(賜額)을 받게 되어 최초의 사액서원이자 공인된 사립고등교육기관으로 퇴계 선생의 제자들을 포함하여 4천여명의 유생들이 배출되었다.

이곳에 주향(主享)된 회헌(晦軒) 안향(1243~1306) 선생은 도첨 의중찬(都僉 議中贊)등 거치면서 문교진흥에 진력한 우리나라 최초의 주자학자이시며, 동방 신 유교의(新 儒敎) 비조(鼻祖) 이다.

사액: 임금이 서원의 이름을 지어 편액을 내려주는일

명종어필 소수서원(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의 현판으로 조선의 13대 명종 임금이 직접 쓴 글씨를 새긴 것이다

영정각 

회헌 안향선생을 비롯 여섯분의 초상을 봉안한 곳이다 (회암 주희, 회헌 안향, 신재 주세봉, 오리 이원익,한음 이덕형, 미수 허목)

직방재와 일신재,  학구재와 지락재

서원에서 공부하던 유생들이 유숙하던 곳으로 직방재와 일신재는 한 건물로 되어 있으며. 학구재와 별도의 건물로 되어 있다. 1804년 원장이던 성언근이 지은 일신재기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대개 학자의 공부는 마땅히 독서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지락재가 맨 아래에 있고, 독서를 하여 성현과 같이 되기를 구하는 학문을 하기 때문에 학구재가 그 왼쪽에 있고, 학문을 하여 성현과 같이 되기를 구하여 날마다 그 덕을 새롭게 하기 때문에 또 그 왼쪽에 있고, 날마다 그 덕을 새롭게 하고서 으로 내면을, 로 외면을 바르게 하기 때문에 직방제가 또 그 왼쪽에 있게 되었다. 직방재가 된 뒤에 편안한 집에 넓게 거처하면서 천하에 교화를 밝힐 수 있기 강학당이 직방재 앞에 있는 것이다. 지락재와 학구재는 각각 정면 3, 측면 1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며 일신재와 직방재는 정면 6, 측면 1칸반의 팔작지붕 양식이다.

소수박물관 (성리학을 주제로 선비문화를 조명한 유교 전문박물관

고대부터 한국인의 정신세계를 지배한 민족의 정신문화, 유교 영주 소수박물관은 유교(성리학)와 관련된 전통문화 유산을 체계화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서 유교의 이상을 간직한 소수서원에서 보관하던 일체의 유물을 보관하고 전시하며 민족정신의 뿌리를 찾아 가는 공간이다.

또한 서원과 유교를 주제로 영주의 귀중한 유물과 유적을 체계적으 로 보존. 전시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활성화와 생동감 있는 역사 체험공간으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선비촌 

조선시대 선비들의 삶터

우리 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을 높이고 사라져 가는 전통문화를 재 조명하여 윤리도덕의 붕괴와 인간성 상실의 사회적 괴리현상을 해소해 보고자 충효의 현장에 재현하였다

선비촌 체험프로그램

고택 숙박체험, 떡메치기, 전통혼례시연, 천연 염색, 매듭, 칠보공예 및 다도체험, 캔들체험들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봄이로세 봄날이로세

떡메치기 

다도체험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에베소서 6장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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