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이 보이는 이름다운 꽃잔디 동산

꽃잔디동산 
 진안 고원에 위치한 이 동산은 2000년부터 선친의 유언에 따라 한 개인의 조그만 바램으로 시작되

었다고 합니다. 첩첩산중에 가족들이 1년에 1~2차례만 왔다가는 선산이 아니라 1년 언제든 방문하고

가족 친지들의 화합 만남의 장소로 만들어야 하겠다는 바램이었다고 합니다.

매년 조금씩 꽃잔디를 심고 어린 나무들이 크면서 지금의 꽃잔디동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꽃잔디동산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 식물 소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측백나무, 은행나무,

박태기, 불두화, 남천, 중국단풍나무, 배롱나무, 자작나무, 매실나무, 주목 황금측백,

스카이로켓향나무, 철쭉,옥향, 눈향, 꽝꽝나무, 벚나 무, 백목련, 꽃잔디등 아름다운 동산입니다

편의시설로 카페 효산재와 매점, 6곳에 마련된 정자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카페 효산재에서 차와 간단트램폴린, 어린이 놀이터, 야외볼링장,

그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와 함께한 가족들이 즐겁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멀리서 보기에 잔디같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기 때문에 꽃잔디라고도 하며, 꽃이 패랭이꽃과 비슷하고

지면으로 퍼지기 때문에 지면패랭이꽃이라고도 합니다.

 

꽃잔디 동산은 16만여㎡ 규모로 매년 4∼5월이면 형형색색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 화려한 자태를 뽐냄니다.

 

‘진안고원 꽃잔디 축제’가 4월 13일부터 5월12일까지 진안읍 연장리 꽃잔디 동산에서

‘우리 꽃길만 걸어요’를 주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열매는 삭과이며 종자는 각 실에 1개씩 들어 있다고 하네요 .

 

줄기는 높이가 10cm에 달하고 많은 가지가 갈라져 잔디같이 땅을 완전히 덮는다고 합니다.

마이산 

해발 686m의 암마이봉과 680m의 수마이봉을 비롯한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산 전체가 수성암, 퇴적암으로 이루어졌으며, 마이산의 지명은 신라 시대에는 서다산,

고려 때에는 용출산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4만평의 분홍빛 물결이 선사하는 곳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감동을 느껴보세요.

 

 

 

매년 봄이면 진분홍 꽃 물결이 넘실대는 꽃잔디 축제에서 꽃길만 걸어보세요

태종이 산이 말귀를 닮았으므로 마이산(馬耳山)이라 하라 하여 그때부터 마이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뿌리는 땅속줄기가 길게 땅속을 뻗는다고 합니다.

 

마이산은 산 전체가 마치 사람이 콘크리트를 되는대로 비벼서 부어 놓은 것 같으며 이는 홍수 시 바위,

자갈, 모래, 진흙 등이 같이 밀려와 물의 압력에 의하여 굳어져 만들어진 바위이기 때문이라고합니다.

 

관상식물로 줄기는 높이 10cm 정도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잔디처럼 지면을 완전히 덮으며,

  잎은 길이 8~20mm 정도의 피침형이지만 다른 변형도 많다고 합니다. 4~5월에 피는 꽃은 적색,

자홍색, 분홍색, 연한분홍색, 백색 등의 여러 품종이 있다고 합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원연장 꽃잔디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원산지는 미국 동부 이며 꽃말은 온화 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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