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해수욕장, 사랑의 낙조공원

변산 비키니 해수욕장, 사랑의 낙조 공원

변산반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안에서 격포로 이어지는 30번 국도를 이용하여 23㎞ 지점, 부안읍에서 남서쪽으로 6㎞ 지점에 있습니다.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중에 하나인 변산 비키니 해수욕장입니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으며, 수온도 적당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썰물시 1㎞정도 물이 빠지는 갯벌에서는 조개 채취를 하며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다.

변산해수욕장은 서해안 3대 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 변산해수욕장중 하나로, 희고 고운 모래로 된 2㎞에 이르는 긴 사빈과 배후의 푸른 소나무 숲과 더불어 천혜의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1933년에 개장한 변산해수욕장은 국립공원내 집단시설지구로 관리되면서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최근 변산비키니 해수욕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2003년에 국립공원 보호구역에서 해제된 데 이어 2008년에 도(道)관광지로 지정됨에 따라 변산면 대항리 일대에 2018년까지 호텔·펜션단지·오토캠핑장·해양레포츠센터·어촌체험관 등을 갖춘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랑의 약속” 작품설명 ​

사람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신체가 손이며 사랑의 첫 단계가 손잡기이고, 사랑하는 사랑과 마지막까지 손을 잡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남자와 여자의 손으로 하트를 조각했다. 이 작품에서 사랑의 인증샷을 하면 약속이 깨지지 않고 영원한 사랑으로 남기를 기원하는 작품이다. 손 중심의 금장식은 사랑의 도장 의미이다. 이 도장을 기준으로 좌우 배경으로 약속 사진을 찍으면 약속 인증이 된다.

[출처] 부안 가볼만한 곳, 사랑의 낙조공원 탐방 <작성자 모두사랑>

"사랑의 표현" 작품설명 ​

두 개의 조각품은 남성과 여성을 표현하며, 한 쌍의 하트가 되도록 구성되었다. 파트는 좌우대칭구조로 사랑의 무게를 남녀가 반반씩 나누어 갖는 의미이다. 오른쪽 하트는 남성을 표현했고 비워진 반쪽은 미완성 사랑 공간으로 연인과 하트를 연출하며 서로 사랑 표현으로 채우며 인증샷 하도록 작가가 일부러 비워두었다.

[출처] 부안 가볼만한 곳, 사랑의 낙조공원 탐방 <작성자 모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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