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누에타운 , 부안 여행
뽕산업은 국가의 기반사업이었으나 생산비와 인건비의 차이로 현재는 중국과 동남아에서 실크산업이 주도되고 있다. 부안뽕산업은 그런 가운데 생각의 전환으로 입는 실크산업을 먹는 실크산업으로 변화하는 발전의 모티브가 되었다. 더불어 사양사업으로 치닫고 있던 전국의 양잠농가들에게 새로운 부가가치가 높은 실소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누에고치 한살이
나방이 → 알낳기 → 누에씨 → 개미누에 → 1령 → 2령 → 3령 → 4령 → 5령 → 익은 누에 →고치짓기 →번데기 → 나방이
부안 참뽕 오디
부안에서 재배하는 오디는 씨가 없는 품종이 대다수로 오디가 시지 않고, 크고 달다. 오디는 예로부터 신이 내렸다는 나무, 뽕나무의 열매로 5월 중순에서 6월 까지 수확한다. 특히 해풍을 받고 자란 오디는 젊음을 유지시켜 주는 성분이 더욱 많이 들어 있다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부안의 농가 소득을 올리고 “뽕" 산업을 발전시키는 큰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번데기
성질이 평하고 맛이달며 독이 없으며, 풍증과 허로 여위는 것을 치료하고, 번데기는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으면 나온다.
부안만하더라도 2005년도 양잠관련 매출이 6억원에 미치지 못하였으나 2010년도 815억의 매출을 올려 누에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전국 성공사례로 각 지역의 주민들과 학계의 벤치마킹사례가 되고 있어, 부안을 홍보하는데 큰 힘을 쏟고 있다.
명주베틀
대한민국의 가장 청정한 지역 누에마을인 유유마을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것 같습니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누가복음 2장14절]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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