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산수유, 반곡마을조선 숙종 10년경 남양홍씨가 정착 하여 설촌 형성되었다. 설촌당시 "서만" 이라 불러오다가 골짜기 밑에 소반 같은 평야지대에다 마을을 형성하였다 하여 반곡으로 개칭하였다고 합니다산수유의 꽃말인 "영원불멸의 사랑"을 매년 3월 중순 산수유 꽃이 활짝 피는 곳이다. 산수유 꽃길은 가족 연인과 함께 산책하기 좋으며 산수유꽃을 한 눈에 볼수있다산수유란?층층나무과 산수유나무의 열매. 타원형의 핵과로서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8~10월에 붉게 익는다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떨고 강한 신맛이 나는데 10월 중순 이후에 수확하여 육질과 씨앗을 분리하고 육질은 술과 차 및 한약의 재료로 사용한다. 봄의 전령사산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산수유나무, 지리산 자락에 산수유나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