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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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2

[겨자씨] 초막을 세울 때

[겨자씨] 초막을 세울 때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겠습니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고 후끈한 바람이 불어오자 요나가 내뱉은 말입니다. 예언자도 찌는 더위에는 어쩔 수 없었나 봅니다. 요즘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사람이 많습니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앞으로도 점점 더 더워진다니 걱정입니다. 아예 무더운 복중에는 강변이나 초원에 나가 텐트를 치고 지내는 건 어떨까요. 7월 보름이면, 이스라엘 백성은 집을 비우고 바깥으로 나옵니다. 산에 올라가 올리브나무 소귀나무 종려나무 참나무 등 각종 나뭇가지를 꺾어다가 초막을 세웁니다. 옥상과 마당에도 세우고 성전 뜰과 성문 앞 광장에도 세우고 거기 머뭅니다. 모두 함께 이레 동안 초막에서 지냅니다.(느 8:15~16) 그런데 이들은 왜 초막에서 지내는 것일..

전도서 10장

전도서 10장 1. 죽은 파리들이 향기름을 악취가 나게 만드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를 난처하게 하느니라 2. 지혜자의 마음은 오른쪽에 우매자의 마음은 왼쪽에 있느니라 3. 우매한 자는 길을 갈 때에도 지혜가 부족하여 각 사람에게 자기가 우매함을 말하느니라 4. 주권자가 네게 분을 일으키거든 너는 네 자리를 떠나지 말라 공손함이 큰 허물을 용서 받게 하느니라 5. ○ 내가 해 아래에서 한 가지 재난을 보았노니 곧 주권자에게서 나오는 허물이라 6. 우매한 자가 크게 높은 지위들을 얻고 부자들이 낮은 지위에 앉는도다 7. 또 내가 보았노니 종들은 말을 타고 고관들은 종들처럼 땅에 걸어 다니는도다 8. ○ 함정을 파는 자는 거기에 빠질 것이요 담을 허는 자는 뱀에게 물리리라 9. 돌들을 떠내는 자는..

전도서 202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