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부활과 생명 1997년 프랑스의 잔느 칼망 할머니가 122세로 세상을 떠나면서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이 할머니가 90세가 됐을 때 47세였던 변호사가 찾아와서 이런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매달 생활비 50만원을 드릴 테니 돌아가시면 사시던 아파트를 제게 주십시오.” 한 달, 두 달, 6개월, 1년…. 그렇게 10년이 지나 할머니는 100살이 되셨지만 돌아가시지 않았습니다. 결국 계약한 지 30년 되던 해에 변호사가 77세의 나이로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운명에 대해 장담할 수 없습니다. 최고의 재벌이나 권력자도 그 어떤 장군이나 종교지도자도 죽음을 이긴 사람은 없었고 생명에 대해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