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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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2

[겨자씨] 아프다고 말하기

[겨자씨] 아프다고 말하기 성도 중 한 분이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복강경 수술이어서 그나마 맘을 놓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 전화를 드렸습니다. 전화기 너머 이런 말이 전해졌습니다. “목사님, 걱정하지 마세요. 그렇게 아프지도 않아요.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말을 듣고 저는 “그래도 수술입니다. 몸조리 잘하십시오. 그래야 회복이 잘됩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부목사로부터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병원에 있을 때는 조금 덜 아팠는데 집에 오니 너무 아파 아주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저한테 힘들지 않은 척하셨던 겁니다. 담임목사 염려하지 않게 하려고 아프지 않다고 말씀하셨지만 실제로는 아주 힘드셨나 봅니다. 세상에 쉬운 수술은 없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종류의..

시편 111편

시편 111편 1.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다 기리는도다 3. 그의 행하시는 일들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 4. 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5.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6. 그가 그들에게 뭇 나라의 기업을 주사 그가 행하시는 일의 능력을 그들에게 알리셨도다 7. 그의 손이 하는 일은 진실과 정의이며 그의 법도는 다 확실하니 8. 영원무궁토록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9.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성경 시편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