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4/04/22 2

[겨자씨] 이 땅의 유일한 희망

[겨자씨] 이 땅의 유일한 희망 말레이시아 선교지를 다녀오는 비행기 안에서 책을 한 권 읽었습니다. ‘살아야 한다 나는 살아야 한다’(21세기북스)의 저자 마르틴 그레이는 폴란드계 유대인으로서 유대인들의 격리 지역 ‘게토’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그 속에서의 생활은 끔찍했다고 합니다. 저자는 끝내 죽음의 수용소에 끌려가는데, 운 좋게 독일군에게 차출돼 생명을 건집니다. 하지만 차출된 그의 역할은 가스실에서 주검으로 변한 동족 유대인들의 시체를 운반하는 일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레이는 산더미처럼 쌓인 벌거벗은 시체들 속에서 한 아이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아이는 아직 죽지 않고 살아 있었습니다. 그레이가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마지막 자비는 한 가지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자기의 손으로 ..

시편 113편

시편 113편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어다 3. 해 돋는 데에서 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4.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의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 보다도 높의시도다 5.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6.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7.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8.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9.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전주동부교회 홈페이지 www.cjdb.or.kr

성경 시편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