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4/04/21 2

[겨자씨] 뭘 망설이세요?

[겨자씨] 뭘 망설이세요? 영국 윈스턴 처칠의 수상록 ‘폭풍의 한가운데’에 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1915년 해군장관직에서 물러난 처칠은 그림에 취미를 붙였습니다. 유화용 화구 세트를 구입해 그림을 그리려고 야외로 나갔습니다. 그러나 화폭에 무엇을 그려야 할지 암담했습니다. 처칠은 가느다란 붓을 들고 캔버스에 파란 물감으로 무엇인가를 콩알만 하게 그려넣고는 꼼짝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때 처칠을 잘 아는 존 래버리 경의 부인이 자동차에서 내려 처칠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오, 그림을 그리세요. 그런데 뭘 망설이세요? 붓 좀 줘 보세요. 아주 큰 걸로요.” 그녀는 처칠의 붓을 받아 쥐자 곧바로 팔레트 위를 파란색과 흰색으로 물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는 캔버스를 광란의 도가니로 만들어 나갔습니다. 그녀의..

시편 112편

시편 112편 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3. 부와 재물이 그의 집에 있음이여 그의 공의가 영구히 서 있으리로다 4.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5.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6.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여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7.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이 굳게 정하였도다 8. 그의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의 대적들이 받는 보응을 마침내 보리로다 9. 그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성경 시편 20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