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여행 이야기/충청도 여행 36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2021

2021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태안 튤립, 수선화 축제 & 빛 축제 꽃지 해안 공원에서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노을 그리고 수백만 송이의 꽃들, 해진후에는 연중 무휴로 빛축제도 볼 수 있어서 일석 이조라고 합니다 행사기간 2021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 2021. 4월 9일 ~ 5월 10일 행사명 : 튤립꽃박람회 이용요금 성인 : 12,000원 , 경로 및 경로 단체(만65세) 10,000원 , 단체(20인) : 10,000원, 청소년 (만36개월~만18세) : 9,000원, 국가유공자 : 10,000원 , 중증장애인 (1급~3급) : 10,000원 , 현역 군인 및 전·의경 : 10,000원 튤립은 백합목 백합과의 구근초. 유라시아 대륙이 원산지로, 대부분이 지중해 동부와 러시아 남동부 지역에 집중 분..

뒤웅박고을, 세종전통장류박물관

뒤웅박 고을, 세종전통장류 박물관 뒤웅박 고을에는 신토불이 콩과 소금이 멋과 맛으로 길들여지는 세월을 맛으로 삭히는 세상을 살맛으로 나누어주는 칠백여개의 단지가 신병사열대 같은 뒤웅박 장독대가 있고 바람소리 새소리로 곰삭은 혼이 담긴 어머니 장맛이 있어요. 생명의 꽃이 되는 전통 장류 테마파크에는 세상이 온통 흘어간 어머니의 노래로 적막을 짜는 세월의 무늬가 있고 효성으로 탱글탱글 여문 뒤응박 씨앗 같은 촌장의 시간을 물고 있는 미소가 있습니다. 어머니 마음이 옹기종기 수놓아져 있다고 합니다. 젖을 먹여 길러주신 은혜 어머니의 높은 은혜 땅과 같고 아버지의 높은 은혜 하늘과 같네 하늘과 땅의 은혜가 균등하듯이 부모님의 은혜도 그러하여라. 두눈이 멀었어도 개의치 않고 손과 발이 불구라도 싫어하지 않으시네 ..

무창포 해수욕장, 신비의 바닷길

신비의 바닷길, 무창포 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개발되어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 1.5 km, 수심 1~2m, 백사장 50m, 수온 섭씨 22도, 경사도 4도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겸할 수 있다고합니다. 보령8경 중 제2경에 해당하는 무창포 바닷길을 품고 있습니다. 무창포의 긴 방파제 끝에 우뚝 솟은 빨간 등대가 한 폭의 그림같이 인상적이며 3개의 등대중 하나입니다 바람은 불고 눈까지 내리면서 체감온도는 내려가지만 스릴만은 놓칠수가 없는가 봅니다 눈오는날은 바다보다 우리는 따뜻한 동물원이나 놀이터가 좋아요 닭벼슬 섬의 일몰의 아름다움을 눈 보라로 볼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간식을 찾는 갈매기들의 무도회 최고의 가족 휴양지 무창포..

개화예술공원

보령시 성주면 개화예술공원 웅대한 자연을 벗 삼아 성주산 자락에 자리 잡은 모산 조형미술관은 2003년 개관하였다고 합니다 미술관은 개관이래 지역특산품인 오석(烏石) 이용하여 "오석과 조각"이라는 미술관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구축해왔고, 이를 중심으로 지역미술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산 조형 미술관 사계절이 푸른 쉼터 개화허브랜드 사계절 푸르른 1,500여 평 규모의 식물원으로 허브 관엽식물, 수생식물, 민물고기, 곤충 등을 언제든지 만나볼 수 있는 녹색 공간입니다. 내부에는 허브꽃밥집 기념 코너, 농산품코너, 리리스 키친, 라이브공연, 공공화장실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준비되어있어 있습니다. WCAS 모산 국제조각 레지던스 모산조형미술관은 국내의 예술가들을 초청하여 서로의 문화예술을 ..

옥녀봉과 금강, 우리나라 최초의 침례교회

옥녀봉과 금강, 우리나라 최초의 침례교회 강경읍 북옥리에 작은 야산이 있는데 봉우리가 매우 수려하여 마치 선녀가 단정히 앉아 있는 모양이라고도 하며 옥녀의 전설이 서려 있기도 하여 이 산을 옥녀봉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산은 숲으로 우거져 있었으며, 아래로는 맑은 강물이 흐르고, 사방으로 펼쳐진 넓은 들이 있어 경치가 더 없이 좋은 명승지입니다. 강경고도 옛 모습 되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강경의 외항으로서 역사적 가치를 살리고 주민에게 휴식공간을 관광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관광자원으로 옥녀봉 지구에 대하여 주변 경관을 새롭게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옥녀봉 봉수대 옥녀봉의 옛 이름은 강경산이었다. 금강물 감돌아 흐르는 강 언덕에 자리한 강경산은 예부터 풍치가 아름다웠고, 그 산정에는 수운정(垂雲亭)이라 부르..

청양 여행

자연과 함께 살기 좋은 청양 청양군 관광 안내도 다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청양, 청양 고추로 이름난 청양구경 제일 먼저 청양목재문화사 체험관을 구경하였어요 청양목재 박물관 입구의 조각물이 우리를 반기어 주고 있는 느낌이다. 조개 화석 작품을 눈으로만 관람하고 만지지는 마세요 가시 산호( 수심 깊은 바다 밑바닥의 암초 인도-태평양 일대 2차 방문한칠갑산 노래로 유명하죠 성스러운 칠갑산의 유래 우리 겨레는 예로부터 하늘과 산악을 지극히 숭양하여왔다 백제는 이 산을 사미성의 진산으로 성스럽게 이 산을 향하여 제천의식을 행하였다. 그래서 이 산이름을 만물의 7대근원(地水火風空見識) 七자와 싹이 난다 (草木初生之莩·始也)는 뜻의 甲자로 생명의 시원(始源) 七甲山이라 경칭 하여왔다. 또 일곱 장수가 나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