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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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사 2

순천 낙안읍성

순천 낙안읍성 사적 제302호 소재지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충만길 30 순천 낙안읍성은 현존하는 조선시대의 읍성들 가운데 원형이 가장 잘보존된 곳으로 특히 성 안에는 전통적인 가옥들이 그대로 남아있다. 삼한시대엔 마한, 삼국시대엔 파지성, 고려말 이후부터는 낙안군지역으로 성곽은 조선 태조 6년(1397) 낙안출신, 전라도 수군도절제사 양혜공, 김 빈길 장군이 왜구의 침입에 맞서기 위해 흙으로 쌓았고, 석성으로 중수된 것은 그로부터 약 300년 후인 인조 4년(1626) 충민공 임경업 장군이 낙안군수로 부임한 이후 라고 한다. 읍성 전체 모양은 장방향으로, 성곽 길이는 1.410m이고, 전체 면적은 223, 108㎡이다. 동·서·남쪽 3곳에는 성안의 큰 도로와 서로 연결된문이 있고, 4군데의 치성이 ..

고창읍성(모양성 牟陽城)

고창읍성 이 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왜침을 막기위하여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석 성곽이다. 일명 모양성이라고도 하는 이 성은 나주진관의 입암산성과 연계되어 호남내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 만들어진 읍성이라고 합니다. 1965년 4월 1일 사적 제145호로 지정된 이 성의 둘레는 1,684m, 높이 4~6m, 면적은 165,858㎡로 동, 서, 북문과 3개소의 옹성(壅城) 6개소의 치성(稚城)을 비롯하여 성밖의 해자(垓子)등 전략적 요충시설이두루 갖추어져 있다. 성내에는 동헌(東軒), 객사(客舍) 등 22동의 조선시대 관아(官衙) 건물이 있었으나 병화로 소진된 것을 1976년부터 복원해 오고 있다. 윤달에는 돌을 머리에 이고 성곽을 3회 돌면 무병장수 한다는 전설이 있어 지금도 ..

여행 이야기 202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