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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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대 7

전주한옥마을, 전주문화재야행

전주한옥마을, 전주문화재야행 전주한옥마을의 역사는 건물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곳을 살았던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 길가의 나무와 꽃, 골목의 바람과 햇살, 마당가 우물의 깊은 바닥에도 한옥마을의 역사가 숨 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보존되어 있는 900여 채의 전주한옥마을은 어떻게 생겨나고 이어져서 오늘에 이르렀을까요? 고스란히 담긴 이야기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전주한옥마을 행정구역 :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교동 일원 면적 : 298,260㎡ 인구 : 619세대, 1,164명 (남 554/여 610) 2018년 6월 현재 건축물 : 947동 (한옥 735, 비 한옥 212) 2018년 6월 현재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상순모녀 전주 오목대 구경 왔어요 역사를 품고 밤을 거닐다, 전주..

전주 한옥마을, 오목대, 전주천, 눈 오는날

전주 한옥마을, 오목대, 전주천, 눈 오는날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도시형 국제슬로시티로 선정되었고, 또한 2016년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1년 안에 가봐야 할 아시아 10대 명소에 3위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전주 한옥마을은 국제적인 문화관광의 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세력 확장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들이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을 형성하기 시작하면서 발전했다. 전주 한옥마을은 교동과 풍남동 일대 700여채의 한옥이 대규모로 운집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촌이며,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적 자원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오목대 고려말 1380년(우왕6) 9월 태조 이성계가 운봉 황산에서 왜구 아지발도의 무리를 섬멸하고(황산대첩)개경으로 돌아가는 ..

전주한옥마을, 추석

전주한옥마을, 추석, 보름달 조선왕조 500년과 왕조를 꽃피운 역사의 산실인 고장 전주는 다양한 문화향유를 즐길 수 있는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700여채의 기와집이 모여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주한옥마을은 조선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한옥마을 안에는 경기전, 전주향교, 오목대, 전동성당 등 문화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다양한 현장을 직접 볼수 있어 국내 관광객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태조어진(太祖御眞) 정전의 한가운데 감실을 두고 여기에 태조어진을 모셔놓고 있다. 청룡포를 입고 있는 전신상 어진으로 건국자의 위엄이 서려 있다. 1872년(고종 9)에 새로 모사한 어진이며, 구본은 초상을 물에 씻어내고 백자항아리에 담아 진전 북쪽에 묻었..

전주한옥마을의 겨울풍경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한옥마을. 전통문화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전주한옥마을은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 부터 2010년 11월27일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되었습니다. 전주한옥마을의 가치와 위상은 ‘국제슬로시티 선포사‘에 드러나 있듯이 전주한옥마을은 일제 강점기 시절 저항의 상징이자 조선왕조 500년 역사의 뿌리입니다. 민족혼이 살아있는전 주 한옥마을은 슬로푸드의 대표음식 비빕밥과 세계무형문화 유산인 판소리를 온전히 간직한 곳으로 거대한 전통박물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선포사를 통해 ‘서울이 한국행정의 수도라면 전주는 한국전통문화의 수도’라고 밝히고, 전주한옥마을을 최초의 도시형 국제슬로시티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국제적 브랜드로 선포하였다고 합니다 오목대 (전라북도 기념물 제16호) 오목대는 고려 ..

국제 슬로시티,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오목대

국제 슬로시티,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오목대 전주 한옥마을은 교동과 풍남동 일대 700여채의 한옥이 대규모로 운집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촌이며,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적 자원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한옥마을에서 방문해야 할 명소 중 하나는 바로 경기전입니다. 조선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는 곳이며, 오목대, 전동성당, 풍남문등이 있습니다. 경기전 (사적 제 339호) 경기전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봉안한 곳입니다. 경기전의 태조어진은 현존하는 유일한 조선건국자의 초상이며, 경기전 또한 유일하게 남아 있는 지방의 진전입니다. 현재의 경기전은 1614년(광해군 6)에 중건한 것이다. 경기전 경내에는 진전 동편으로『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전주사..

여행 이야기 2020.05.20

전주한옥마을, 오목대, 자만벽화마을

전주한옥마을 유래 전주 한옥마을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세력 확장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들이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을 형성하기 시작하면서 발전했다. 전주에 처음 들어온 일본인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 1897년 이노우에와 모리나가라는 야마구치 현 출신의 두 형제가 들어왔던 것이 최초이다. 일본인들은 주로 잡화상이나 매약상으로 활동하며 말라리아약, 회충약, 사탕, 과자, 거울, 석유, 램프 등을 취급하였습니다. 당시 외국인은 성내에 살지도 못할 뿐 아니라 좌판을 벌려서도 안 된다는 규정이 있었기 때문에 이들은 주로 서문시장과 남문시장에서 행상을 하였다. 을사늑약(1905년)이후 대거 전주에 들어오게 된 일본인들이 처음 거주하게 된 곳은 서문 밖, 지금의 다가동 근처의 전주천변이었다. 서문 밖은 주로 천민..

여행 이야기 201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