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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전라도 여행

군산호수, 전북천리길

♥사랑 2022. 12. 12. 01:00

군산호수, 전북천리길

상수도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지역답게 그 자체가 거대한 생태공원입니다. 제방을 따라 걷다보면 이정표와 함께 갈림길이 있습니다. 좀 더 주변의 운치를 감상하고 싶다면 수변길을 따라 걸어도 좋습니다. 대나무숲과 왕버드나무 군락 등 호수주변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은 걷는 이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고있습니다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따라 수변이 피어며, 생태학습이 가능한 잘 조성된 습지관찰원을 지나 얕고 좁은 고개를 넘어가면 호수와 산, 그것만으로도 이미 이길의 아름다움과 산책코스로는 완벽한것 같습니다.

철지난 억새숲이  종족을 번식했다고 하늘을 바라보고 뽑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군산호수공원 입구에서 (800m) ↔ 산림욕장(4000m)↔습지관찰원(2000m)↔가시연서식지(1700m)↔편백숲육성림(900)↔군산호수 입구

 

곰솔(해송)

바닷가에서 자란다. 높이 20m, 지름 1m 정도이고 나무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이며 거북의 등같이 갈라져서 조각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대나무는 이산화탄소(CO) 흡수력이 소나무의 4배에 이르는 환경 지킴이입니다.  대나무 다음으로 백합나무와 신갈나무,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순으로 나타나 대나무의 온실가스 절감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나무는 이산화탄소 흡수력뿐만 아니라 번식과 성장력이 뛰어 나 건축 자재나 악기, 공예품을 비롯해 웰빙바이오 식품과 기능 성 섬유, 첨단 바이오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군산호수 청암산

청암산은 과거 푸른산이라는 의미의 취암산과 생산으로도 불리워졌고 이후 청암산으로 명칭이 바뀐 것으로 전해지며 1939년 수원지로 조성. 1963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20083월 지정해제 될 때까지 45년 동안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되어 온 힐링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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