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는 천사

얼굴없는 천사 

'얼굴없는 천사'의' 선행은 2000년 4월부터 시작되었으며 23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는 전화 한 통으로 돈이 놓인 장소만 알려주고 사라져 지금까지 이름도, 나이도 알 수 없어 '얼굴 없는 천사'로만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는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십시요.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간결한 편지만을 남겨둘 뿐입니다. 그가 놓고 간 상자에는 지폐 뭉치와 함께 동전이 들어 있는 돼지저금통이 있었습니다.

2022년까지 23년 동안 8억8473만3690원의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노송동 지역에 사시는 저소득 주민 7,000여 세대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노송동 주민들은 매년 10월 천사축제를 개최하여 그 뜻을 기리고 있으며 익명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얼굴없는 천사처럼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장을 주민 스스로 마련해가고 있습니다. 크거나 많지 않아도 나눌 수 있습니다. 드러내지 않고 가만히 돕는 손길이 되어 보십시오. 도움을 받는 누군가는 당신의 손길을 '얼굴없는 천사'라고 부를 것입니다.

2022년 12월에도 7600만5580원이 있었습니다. ‘대학 등록금이 없어 꿈을 접어야 하는 전주 학생들과 소년소녀가장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힘내시고 이루고자...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편지와 함께....

얼굴없는 천사여 

당신의 어둠속의 촛불처럼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참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전주시민일동-

 노송동 천사마을 희망을 주는 나무

드라마촬영 장소

이곳에서 얼굴없는 천사와 천사마을이야기 배경으로 제작한 영화를 아시나요

"천사는 바이러스"  감독:김성준, 출연:이영아,박성일,전무송

수십년째 매년12월이면 노송동에 기부 상사를 두고 가는 얼굴없는 천사가있다. 얼굴없는 천사를 취재하기 위해 마을에 잠입하여 벌어지는 우여곡절 이야기를 다룬영화

2017년 18회 전주국제영화제 출품작

우리 마을에서 하늘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골목

지난해 저로 인한 소동이 일어나서 죄송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힘들었던 한해 였습니다.

이겨내실 거라 믿습니다.

소년소녀 가장 여러분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전북 전주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성금을 두고 갔습니다. 23년 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말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따뜻한 익명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랑 더하기 행복 곱하기

당신은 존재만으로 아름답습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꿈과 희망 행복을 가득 품으시고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 이루시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