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5/05/01 2

출애굽기 28장, 전주동부교회

출애굽기 28장 제사장의 옷(출 39:1-7)1.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2.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4. 그들이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5. 그들이 쓸 것은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이니라6..

출애굽기 2025.05.01

[겨자씨] 주님을 대하듯

[겨자씨] 주님을 대하듯얼마 전 해외 방문을 가던 중이었다. 공항을 출발한 비행기가 안전고도에 도달하자 기내식 서비스가 시작됐다. 승무원들이 좁은 복도를 오가며 열심히 서비스하고 있었다. 나도 주문한 음식을 받았다. 복도 쪽에 앉아있던 나는 습관대로 승무원에게 말했다. “여러분의 서비스 덕분에 이렇게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그녀는 내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듯 잠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무슨 실례를 했는지 걱정돼 물었다. 그녀는 “음식을 서비스하면서 승객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처음 들었다”면서 오히려 나에게 고마워했다. 나는 진심으로 당신의 친절한 서비스를 존중한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내가 독서등을 켜고 책을 읽고 있을 때 음료수와 간식을 몇 차례 가져다주었다. 부탁한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