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장항 송림산림욕장, 맥문동
장항송림은 원두막과 들마루 벤취 등의 휴식시설과 운동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는 물론 단체의 야외활동지로 알맞다. 모래사장 찜질로도 유명한 곳이다. 송림은 그 앞 바다와의 사이에 1km가 넘는 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긴 띠를 이루며 해변에 자리하고 있다.
전국 최대규모의 곰솔림과 맥문동 식재지, 솔바람길과 스카이워크 등 산림을 이용한 종합 산림휴양지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아 산림청에서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송림산림욕장이다
맥문동
백합과의 늘푸른 여러해살이풀로 서해안을비롯한 중부 이남의 산지에 분포한다. 숲 가장자리나 숲 속의 반그늘에 자생하며, 공원이나 도로변의 화단에 심어 관상하고 ,약용으로도 한다. 꽃은 6-7월에 연한자주색으로 핀다.
제1차 기벌포 해전
금강하구 즉 기벌포(伎伐浦)는 7세기 중반 백제 · 일본, 신라, 당나라가 한반도의 패권을 놓고 전쟁을 하였던 동북아시아 최초의 국제 전쟁터이다.그 이유는 기벌포가 백제 웅진 · 사비 도읍기에 군사적 외교적 관문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백제는 금강하구 하여 대당 대일본과 문화 교류를 끊임없이 펼쳤다.그러다 660년 7일 기벌포를 지키지 못한 백제는 나당연합군에게 사비성을 쉽게 점령당하였다.
희망...
지금 바라다보고 있는 기벌포 저 서해바다는 말이 없지만 잠깐만 눈을 감으면 한 뼘의 땅을 차지하기 위하여 백제군, 신라군, 일본군, 당 군대가 목숨을 내걸고 부르짖는 함성이 귓전에 다가온다.
오늘날 1400여 년 전 역사적 사건을 거울삼아 대한민국, 일본, 중국이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하여 최초 동북아시아 국제전쟁터 기벌포에서 “기벌포 평화선언 을 할 때이다.
풀꽃 2. 시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소나무조경지
명칭 : 소나무 분류 : 겉씨식물과 구과목 소나무과
분포지 : 한국, 중국북동부,
솔, 소나무, 솔나무 소오리나무라고도 하며 한자어로 송, 적송, 송목, 송수, 청송이라고도 한다
꽃은 5월에 피고 수꽃은 새가지의 끝부분에 달리며 자주색이고 길이6mm의 달걀형이다. 잎은 소화불량 또는 강장재로 쓰이고 꽃은 이질에 쓰이며송진은 고약 등에 약제로 쓰인다. 건축재, 펄프용재로 이용되고 페인트, 니스용재 합성장뇌의 원료로 쓰이며, 관상용, 정자목, 당신목으로 많이 쓰인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여행 이야기 > 충청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청호 오백리길, 물속의 정원, 슬픈연가 촬영지, 명상정원, 대전여행 (64) | 2025.01.06 |
---|---|
아산 외암마을, 민속박물관 (60) | 2024.11.11 |
제29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 (68) | 2024.09.27 |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무창포 해수욕장 (55) | 2024.09.22 |
부여 궁남지, 서동 연꽃 축제 (116) | 2024.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