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5/05/11 2

출애굽기 38장, 전주동부교회

출애굽기 38장 번제단을 만들다(출 27:1-8)1. 그가 또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었으니 길이는 다섯 규빗이요 너비도 다섯 규빗이라 네모가 반듯하고 높이는 세 규빗이며2. 그 네 모퉁이위에 그 뿔을 만들되 그 뿔을 제단과 연결하게 하고 제단을 놋으로 쌌으며3. 제단의 모든 기구 곧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고4. 제단을 위하여 놋 그물을 만들어 제단 주위 가장자리 아래에 두되 제단 절반에 오르게 하고5. 그 놋 그물 네 모퉁이에 채를 꿸고리 넷을 부어 만들었으며6.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어 놋으로 싸고7. 제단 양쪽 고리에 그 채를 꿰어 메게 하였으며 제단은 널판으로 속이 비게 만들었더라 놋 물두멍을 만들다 (출 30:18)8. ○ 그가 놋으로 물두멍..

출애굽기 2025.05.11

[겨자씨] 새로운 법

[겨자씨] 새로운 법교회에서 성서 특강을 들었다. 강사 목사님은 인쇄술이 보급되기 전엔 성서가 엄청나게 고가였고 문맹률도 높았기 때문에 아무나 성서를 소유할 수도, 읽을 수도 없었다고 설명하면서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그런데 우리가 이 귀중한 성서를 안 읽는 이유가 뭘까요.”잠시 침묵이 흘렀다. 그 침묵은 암묵적인 동의였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목사님. 우리 교인들은 매일 밤잠을 아껴 가면서 두세 시간씩 성서를 읽는다고요’ 같은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 청년 시절에 열심히 성서를 공부했다. 그때 다녔던 교회 청년부에서는 거의 신학교 수준으로 성서 공부에 열을 올렸다. 나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고 싶었고 예수님의 제자로 살고 싶었다. 그 바람이 없어진 건 아니지만 그때만큼 성서를 파고들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