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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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먹방투어,청연루, 전주천

전주한옥마을, 먹방투어,청연루, 전주천 전주한옥마을은 교동과 풍남동 일대 700여채의 한옥이 대규모로 운집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촌이며,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적 자원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도시형 국제슬로시티로 선정되었고, 2016년 재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2016년 론리플래닛이 선정한 1년 안에 가봐야 할 아시아 10대 명소에 3위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은 선포사를 통해 ‘서울이 한국행정의 수도라면 전주는 한국전통문화의 수도’라고 밝히고, 전주한옥마을을 최초의 도시형 국제슬로시티로 브랜드화하기 위해 국제적 브랜드로 선포하였다고 합니다전주 한옥마을은 국제적인 문화관광의 명소가 되어 한 해 천만 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명실상부한 대한..

카테고리 없음 2024.12.30

히브리서 11장, 전주동부교회

히브리서 11장     믿음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졋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

성경 히브리서 2024.12.29

[겨자씨] 쓰레기 된 복권 용지

[겨자씨] 쓰레기 된 복권 용지20년 동안 복권을 구입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번호를 수첩에 기록해 놓고 20년간 같은 번호로 복권을 구입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복권번호를 맞춰보니 당첨번호가 수첩에 기록해 놓은 번호와 일치했습니다. 당첨 금액도 무려 20억원이 넘었습니다. 이제 복권 용지를 들고 당첨금을 받는 일만 남았습니다. 당첨된 복권번호는 수첩에 적혀 있었지만 사둔 복권 용지는 집에 있어 집으로 향했습니다.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복권 용지 둔 곳을 모르겠는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집이 너무 지저분해 복권 용지 둔 곳을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찾고 찾아도 집 안만 더 어질러질 뿐입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쓰레기와 함께 쓰레기통에 버린 것도 같습니다. 쓰레기통을 뒤지려고 집..

히브리서10장, 전주동부교회

히브리서10장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 하였으리요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6.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

성경 히브리서 2024.12.28

[겨자씨] 선배 시민

[겨자씨] 선배 시민인간은 나이가 들면 몸이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한번은 주일예배 중 장로님 한 분이 쓰러지셨습니다. 다행히 회복되셨고 그제야 마음을 놓을 수 있었습니다.최근 힘이 나는 말을 듣게 됐습니다. 바로 ‘선배 시민’입니다. 어르신 세대를 돌봄의 대상으로만 보지 말고, 사회 안에서 선배로 인식하자는 것입니다. 젊은 세대도 어르신을 기능적으로만 바라보고 판단하는 게 아니라 동료 시민으로 보자는 의미가 담겼다고 이해했습니다. 성탄절을 지나며 성경에 나타난 아름다운 선배 시민인 시므온과 안나를 생각해 봅니다. 두 분 다 연세가 많았지만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믿음으로 살아 그들의 인생 마지막 단계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얻었습니다. 성경은 그들을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

히브리서 9장, 전주동부교회

히브리서 9장     손으로 지은 성소와 온전한 성소 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4.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6.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

성경 히브리서 2024.12.27

[겨자씨] 2024 몰래 산타

[겨자씨] 2024 몰래 산타올해도 어김없이 성탄절이 다가왔습니다. 교회는 어김없이 기독교사회적기업연대와 함께 ‘몰래 산타 성탄선물상자’ 나눔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5만원에 구입하는 상자 안에는 사회적 기업들이 후원하는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담겨 있습니다. 구청 소속 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서 집집이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으로 방문사역이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토요일 오전 50여명의 교우들이 모였습니다. 준비한 산타 복장을 하고 차량에 탑승해 복지센터에서 알려준 아파트 단지로 향했습니다. 2~3인이 한 조가 되어 초인종을 누르고 방문 목적을 알리고 승낙하면 휴대전화 반주에 맞춰 캐럴을 부르고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미처 연락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의아스럽게 여기며 문을 ..

히브리서 8장, 전부동부교회

히브리서 8장     새 언약의 대제사장1.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성경 히브리서 2024.12.26

[겨자씨]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겨자씨]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당나라 시인 이백은 공부하다 지쳐 하산하다가 개울가에서 도끼를 가는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그걸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어느 세월에 그 도끼를 다 갈까요. 그러나 할머니는 갈고 또 갈면 바늘이 된다며 멈추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백은 발길을 돌려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여기서 마부작침(磨斧作針)이라는 말이 나왔지요. 공부는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드는 일과 같다는 말입니다.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때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은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헤롯은 예수님을 없애려 했지요. 그에 반해 아기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고 감사드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간절히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람들입니다. 그중에 ‘안나’라는 여자 예언자가 있지요.(눅 2:36~38) 그녀는..

히브리서 7장, 전주동부교회

히브리서 7장         멜기 세덱 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자라2.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3.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4. ○ 이 사람이 얼마나 높은가를 생각해 보라 조상 아브라함도 노략물 중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느니라5.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을 받은 자들은 율법을 따라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6. 레위 족보에 ..

성경 히브리서 2024.12.25

임실 치즈테마파크, 산타축제

2024 임실 산타축제, 임실치즈테마파크"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산타축제는 2024년12월21일(토)~25일(수) 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시행되며 특설무대(이벤트광장) 산타어드벤처존(이벤트광장), 산타페레이드, 분수광장,  체험존(분수광장~지정환홀)에서 매일 10시30분 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됩니다임실치즈테마파크는 드넓은 초지위에 스위스아펜젤을 닮은 이국적인 풍경과 유럽풍의 건축물로 조성하여 치즈체험, 돈가스식사, 홍보관, 놀이시설, 포토존등 치즈에 관한 모든 것을 만날수 있는 곳으로, 대한민국 치즈발상지 임실군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치즈를 테마로 한 체험형 테마 관광지입니다.우크라이나의 거미줄 트리우크라이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할 ..

히브리서 6장, 전주동부교회

히브리서 6장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2.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데로 나아갈지니라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4.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9. ○..

성경 히브리서 2024.12.24

[겨자씨] 평강의 왕

[겨자씨] 평강의 왕캐나다 출신 여가수 사라 매클라클런의 ‘에인절(Angel)’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영화 OST로도 많이 알려진 이 곡은 1990년대 후반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한 가수의 삶을 안타깝게 여기면서 만든 작품입니다. 뒷부분에 ‘날 무릎 꿇게 하는 이 찬란한 슬픔이여’라는 가사와 함께 이렇게 끝이 납니다.“You’re in the arms of the angel, may you find some comfort here.(당신은 천사의 품 안에 있어요. 이곳에서 쉴 수 있기를 바라요.)” 2024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이 시대 많은 사람이 이 가사의 내용처럼 자신을 무릎 꿇게 하고 눈물 나게 하는 숱한 슬픔과 고난 속에서 참된 위로와 평안을 갈망합니다. 사람들은 천사든 희망고문이든 뭔가..

히브리서 5장, 전주동부교회

히브리서 5장1. 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택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2. 그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을 자기도 연약에 휩싸여 있음이라3. 그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신을 위하여도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4. 이 존귀는 아무도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할 것이니라5.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6.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서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7. 그는 육체에 ..

성경 히브리서 2024.12.23

[겨자씨] 고통을 잊은 사람

[겨자씨] 고통을 잊은 사람‘샘에게 보내는 편지’를 쓴 다니엘 고틀립은 정신과 의사입니다. 서른세살 되던 해, 그는 아내에게 줄 선물을 사러 가는 중에 큰 교통사고를 당하고 척추 손상을 입어 전신이 마비됩니다. 극심한 통증 속에서 죽을 생각만 하며 병원에 누워있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를 담당하는 간호사가 늦은 밤에 찾아와서 평상시와 같이 필요한 치료를 하는데, 그날따라 돌아가지 않고 자신의 마음에 있는 비밀스러운 고통을 그에게 털어놓았습니다.“당신은 정신을 치료하시는 의사이시죠? 저는 한 남자를 사랑했는데, 그에게 배신을 당했어요. 외로워서 견딜 수 없고, 수없이 자살 충동에 시달리고 있어요.” 간호사는 고백을 이어갔고, 다니엘은 이 여성의 삶의 무게와 고통에 공감하며 불쌍한 마음으로 시간 가는 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