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2/06/01 2

[겨자씨] 내 멍에를 메고

[겨자씨] 내 멍에를 메고 하나님께서 동물을 만드실 때 새들은 불만이었답니다. 다른 동물은 튼튼한 다리가 넷인데, 자기들은 가느다란 다리 둘뿐입니다. 등에는 거추장스러운 짐까지 두 개나 달렸지요. 투덜대는 새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답니다. 그 짐을 활짝 펴서 창공을 맘껏 날아보아라. 사람은 누구나 감당해야 할 짐이 있습니다. 짐이 너무 무거워 고통스러울 때가 있지요. 그럴 땐 모든 짐을 예수님에게 넘겨버리면 될까요. 아닙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한테 배워라. 그리하면 너희는 마음에 쉼을 얻을 것이다.”(마 11:29·새번역) 예수님은 멍에를 메라 하셨습니다. 힘센 황소도 멍에 없이는 빈 수레를 끄는 것조차 힘들지요. 멍에는 짐을 감당하게 ..

욥기 10장

욥기 10장 1.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불평을 토로하고 내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2. 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하지 마시옵고 무슨 까닭으로 나와 더불어 변론하시는지 내게 알게 하옵소서 3.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학대하시며 멸시하시고 악인의 꾀에 빛을 비추시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 4. 주께도 육신의 눈이 있나이까 주께서 사람처럼 보시나이까 5. 주의 날이 어찌 사람의 날과 같으며 주의 해가 어찌 인생의 해와 같기로 6. 나의 허물을 찾으시며 나의 죄를 들추어내시나이까 7. 주께서는 내가 악하지 않은 줄을 아시나이다 주의 손에서 나를 벗어나게 할 자도 없나이다 8. 주의 손으로 나를 빚으셨으며 만드셨는데 이제 나를 멸하시나이다 9. 기억하옵소서 주께서 내 몸 지으시기를 흙..

욥기 20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