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이루러진것을 감사합니다

2022/06/30 2

[겨자씨] 두 막대기가 하나 되게

[겨자씨] 두 막대기가 하나 되게 북태평양의 한 부족에는 ‘포트래취’라는 관습이 있습니다. 서로 싸우는 두 가지 방식인데, 하나는 큰 선물로 상대를 제압하는 ‘선물 공세’입니다. 선물을 받고도 `더 큰 선물로 응징하지 못하면 지는 것이지요. 이 싸움이 과열되면 ‘재물 파괴’로 바뀝니다. 엄청난 재물을 쌓아놓고 파괴하는데 심지어 집과 배를 불태우기도 합니다. 참 이상한 싸움이지요. 그런데 어쩌면 이 어처구니없는 싸움이 우크라이나에서, 그리고 분단된 우리 땅에서 계속되는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두 막대기가 하나가 되게, 그 막대기를 서로 연결시켜라. 그것들이 네 손에서 하나가 될 것이다.”(겔 37:17, 새번역) 예언자 에스겔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남쪽 유다와 북쪽 이스라엘로 갈라진 민족을 다시..

욥기 39장

욥기 39장 1. 산 염소가 새끼 치는 때를 네가 아느냐 암사슴이 새끼 낳은 것을 네가 본 적이 있느냐 2. 그것이 몇 달 만에 만삭되는지 아느냐 그 낳은 때를 아느냐 3. 그것들은 몸을 구푸리고 새끼를 낳으니 그 괴로움이 지나가고 4. 그 새끼는 강하여져서 빈 들에서 크다가 나간 후에는 다시 돌아오지 아니하느니라 5. 누가 들나귀를 놓아 자유롭게 하였느냐 누가 빠른 나귀의 매인 것을 풀었느냐 6. 내가 들은 그것의 집으로, 소금 땅을 그것이 사는 처소로 삼았느니라 7. 들나귀는 성읍에서 지껄이는 소리를 비웃나니 나귀 치는 사람이 지르는 소리는 그것에게 들리지 아니하며 8. 초장 언덕으로 두루 다니며 여러 가지 푸른 풀을 찾느니라 9. 들소가 어찌 기꺼이 너를 위하여 일하겠으며 네 외양간에 머물겠느냐 1..

욥기 2022.06.30